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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시민 참전에 ‘마이너스 정치’ 민낯… 떠오른 친노 분당의 기억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
2026-06-28 19:07: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李대통령 직격한 ‘재건축론’ 파문<br>친명 “이렇게 적나라하게 고백”<br>柳, 노무현 시절 민주당 분당 주도<br>전대 앞두고 진보 헤게모니 다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AwnBQ9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f931d100944a2d70944189639e78d31addf997d0168447478e7cb3d41f8e4" dmcf-pid="yvUB5wTs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시민(왼쪽) 작가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돌베개×평산책방’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 작가는 지난 26일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포용·통합 기조에 대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6/28/kukminilbo/20260628190219383mwii.jpg" data-org-width="640" dmcf-mid="Qqdo6tb0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28/kukminilbo/20260628190219383mw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시민(왼쪽) 작가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돌베개×평산책방’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유 작가는 지난 26일 방송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포용·통합 기조에 대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db279a3bf8e09193e7bb24c73b710b44d19e28e24a37363900487a95f7a721" dmcf-pid="WTub1ryOC5" dmcf-ptype="general"><br>유시민(67)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직격하며 내세운 ‘재건축론’을 두고 당내에선 “진영 내 기득권을 유지하려 자당 대통령을 흔들려는 마이너스 정치”라는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친노(친노무현) 1세대인 그로 인해 노무현정부 시절 당내 주도권 싸움이 촉발한 초유의 ‘대통령 탈당, 여당 분당’ 파국 분위기가 재현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비주류 출신이라는 점은 같으나, 노 전 대통령 지지율은 30%대 수준이었고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패배에도 과반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당시와 다르다.</p> <p contents-hash="a7e3cbd1d20d1ad520f093d7c3f3a70a26af1065b8b919af22f7254b18a8fe5b" dmcf-pid="Yy7KtmWIvZ" dmcf-ptype="general">유 작가는 지난 26일 김어준씨 방송에서 이 대통령의 포용·통합 기조에 대해 “자신감이 지나쳤던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을 응원했던 사람이 원했던 것은 증축이었는데 대통령은 재건축을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중도보수 확장을 위해 보수 진영 인사를 기용하는 등의 선택이 민주당 지지층 반발을 샀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에게 “체포동의안이 발의돼 새벽에 교도관에게 머리 숙이며 나오던 때의 마음으로 돌아오라”는 말까지 남겼다.</p> <p contents-hash="f0de9539b67f25473e00370da7474b58f594c7c572852157f55c6228422e31bb" dmcf-pid="GWz9FsYCSX" dmcf-ptype="general">친명(친이재명)계에선 즉각 반발이 터져 나왔다. 초선 정진욱 의원은 27·28일 두 차례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주당 건물주는 자신들이고 이재명은 세입자라고 생각하는 내심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고백할 줄은 몰랐다”며 “프레임 안에 사람을 몰아넣고 민심을 왜곡하고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채현일 의원도 “이재명정부가 걷고 있는 길은 기존 진영을 부수는 재건축이 아니다”며 “통합과 포용으로 국가를 다시 세우는 건 국가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이 대통령을 옹호했다. 친청(친정청래)계도 유 작가를 옹호하기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다. 당 지도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 공식 입장은 없다”며 “지나치게 갈등을 조장할 수 있는 데 대해서는 모두가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975bf0ce31a27bb0665f90eed8ab9b10881a7300aae702a3279f25cb5f53e30" dmcf-pid="HYq23OGhhH" dmcf-ptype="general">진보진영 내 헤게모니 다툼 역사가 되풀이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당내에선 전당대회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현직 대통령을 공격하는 유 작가 등의 태도가 노무현정부 초기 김대중 전임 대통령을 추종했던 새천년민주당이 노 전 대통령의 인사·개혁노선을 비판하던 모습과 닮았다는 평이 나온다. 유 작가는 2003년 노 전 대통령을 옹호하며 민주당에서 열린우리당 분당·창당을 주도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8a65fcde5ab32c0dcf85641b56d59920e0fb3c9f86400918014a356f857a84e4" dmcf-pid="XGBV0IHlTG" dmcf-ptype="general">이재묵 한국외대 정치학과 교수는 “친노 대표 격인 유 작가 입장에선 차기 대권 주자를 결정할 전당대회가 당내 비주류였던 이 대통령 의중대로 흘러가는 상황이 답답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지도부 의원도 통화에서 “친노·친문 세력은 20~30년간 ‘검찰 개혁’을 기치로 꿀(기득권)을 빨아왔다. 그런데 꿀통을 걷어차려 하니 이러는 것”이라며 “전당대회를 통해 갈라진 당을 통합하지 않으면 당이 찢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p> <p contents-hash="60e41927c7aa82c06cc20072b6335208d58e7d304348c161c94b649df4bdef86" dmcf-pid="Z5267S1ySY" dmcf-ptype="general">한웅희 기자 han@kmib.co.kr</p> <p contents-hash="5d3db418adfe896186fff8be5d57e4fc0ec3a8a32662ae788724c0a271a5e6fd" dmcf-pid="51VPzvtWWW"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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