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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헤이스팅스 퇴장…29년 여정 마침표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0
2026-04-17 11:0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월 주총서 재선임 포기…자선활동 등 개인관심에 집중<br>DVD대여→스트리밍…미디어산업 구조적 변화 이끌어<br>헤이스팅스 “내가 남긴 가장 큰 기여는 문화 구축”<br>주가 시간외 9% 급락…2Q 실적 전망 실망 겹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Yv5DKpD2"> <p contents-hash="cc2114ff9d151f0142cb8d029a4635be214455d64cbea04890f2ba2448ca450a" dmcf-pid="WFBuVHnQw9"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인 리드 헤이스팅스가 오는 6월 임기 만료에 맞춰 이사회에서 물러난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넷플릭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9% 넘게 급락했다.</p> <p contents-hash="967914fae5f82f36fb3c9b9fc2b2c9f7376f9e7d50edb481c3671ecc7fbca9e9" dmcf-pid="Y3b7fXLxrK" dmcf-ptype="general">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주주 서한을 통해 헤이스팅스 의장이 6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에 도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65세인 헤이스팅스 의장은 이후 자선 활동과 기타 개인적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c0c589b0074fdbcbd2ce52895421d83f2af4d603877c8f3fdbd3a9999425fc" dmcf-pid="G0Kz4ZoM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리드 헤이스팅스(사진=AF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7/Edaily/20260417110636587owbj.jpg" data-org-width="512" dmcf-mid="x9x8J7wa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7/Edaily/20260417110636587ow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공동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 리드 헤이스팅스(사진=AFP)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fd6e9faa64ffe21f706c373748d466e2aa6039262848f9e9938e8a4f4d45560" dmcf-pid="Hp9q85gROB" dmcf-ptype="general"> 그는 1997년 넷플릭스 창업 이후 2023년 1월까지 최고경영자(CEO)로 회사를 이끌었다. 그는 DVD 우편 대여 서비스에서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전환시키며 미디어 산업의 구조적 변화와 콘텐츠 소비 방식을 바꾼 인물로 평가된다. </div> <p contents-hash="c4df1b10019a90e8cc5002f42de889bf27d17f7929378b5d604cdb565a7f5502" dmcf-pid="XU2B61aeDq" dmcf-ptype="general">헤이스팅스 의장은 성명을 통해 “넷플릭스는 내 삶을 여러 방식으로 바꿔놓았으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2016년 1월, 거의 전 세계가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때”라고 소회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612708f74fad7b6e581ba78f141b6786609e712983b660d38c1d9a6d6ad491c" dmcf-pid="ZuVbPtNdIz" dmcf-ptype="general">그는 “내가 넷플릭스에서 남긴 가장 큰 기여는 어떤 단일한 결정이 아니라, 회원 만족에 집중하고, 후임자들이 이어받아 발전시킬 수 있는 문화를 만들며, 고객에게 사랑받으면서도 세대를 거쳐 성공할 수 있는 회사를 구축한 데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dddb8a13073d03bfcffaa5fd2ad8a708d7e5cd2e16b5637b72936f24d952717" dmcf-pid="57fKQFjJm7" dmcf-ptype="general">헤이스팅스 의장은 또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테드 서랜도스와 그렉 피터스를 향해 “두 사람의 헌신 덕분에 이제 나는 새로운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93d03bbc5482ae9152883c13b38b3788c0cb0c5ebaa42fd5108955882b15ce4e" dmcf-pid="1Rank8Tswu" dmcf-ptype="general">이날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한 데다 헤이스팅스 의장의 퇴장 소식까지 겹치면서 넷플릭스의 주가는 이날 시간 외 거래에서 9.60% 급락했다.</p> <p contents-hash="b543cae054644e085ed1e5bc9240bd43a3b9e22157fb413a41a00ef3a94d1d85" dmcf-pid="teNLE6yOIU"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9억 5700만 달러(약 5조 8560억원)로 전년 동기(33억 4699만 달러) 대비 1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2배 가까이 늘어난 52억 8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EPS)은 1.23달러로, 시장 예상치(0.76달러)를 크게 상회했다.</p> <p contents-hash="b77c2234d40cb2dc8f035729b9f99a07d111d34189efc26c3529a1b8e23fda16" dmcf-pid="FdjoDPWIDp" dmcf-ptype="general">하지만 월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2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성장 동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키웠다. 넷플릭스는 2분기 주당순이익을 0.78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0.84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전망도 125억7000만 달러로, 시장 기대치(126억4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와의 합병도 지난 2월 무산된 이후라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 과제가 한층 부각됐다. </p> <p contents-hash="a0700761a5ff98cd104a50eb84e25b65d0b84e49b57b17d8dde4675ed4f58736" dmcf-pid="3JAgwQYCO0" dmcf-ptype="general">라이트셰드 파트너스의 리처드 그린필드 미디어 애널리스트는 “넷플릭스는 두 자릿수 매출 증가와 2026년 마진 확대, 풍부한 잉여현금흐름을 기록하고 있다”며 “1분기 실적 자체는 무난했지만, 헤이스팅스의 퇴장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7d605cdb461a62aa8a5d884ae746a2f2404924c17c33bd07cbab9da7fb0945dc" dmcf-pid="0icarxGhD3" dmcf-ptype="general">그렉 피터스 CEO는 주주 서한에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넷플릭스가 지난해 말 기준 3억2500만 명 이상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했고, 약 10억 명에 달하는 시청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 같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략 가능한 시장에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는 다양한 취향·문화·언어를 아우르는 영화와 시리즈를 제공하는 기존 전략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워너브라더스 인수 무산에 따른 계약 해지 수수료 28억 달러(약 4조 1420억원)의 사용 계획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f8c7da07dfda604856ef34b3715b5b9e77bed17ff6624555ab7f4444095ecc5" dmcf-pid="pnkNmMHlDF" dmcf-ptype="general">임유경 (yklim0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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