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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국·윈터 팬 일심동체…"커플타투 지워라"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2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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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i1ek9Um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8779bbe09cd444f06bd378131f6d41ce8dea0fb6e969fe5081a656a0c96eac" dmcf-pid="3AntdE2u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국, 윈터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224315643hnaj.png" data-org-width="640" dmcf-mid="1v1gXqIk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224315643hna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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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 윈터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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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474525c1d4c986a5a375466b6de7467272684fbafd4d328b21157463b43d6b" dmcf-pid="0cLFJDV7O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를 둘러싼 열애설이 팬덤 내 트럭 시위로 확산됐다.</p>
          <p contents-hash="7ae12ec0e24dc1440c7d2445b2b91f36d9a205f867f81d68b3da8b56b824cacf" dmcf-pid="pko3iwfzrO" dmcf-ptype="general">최근 일부 팬덤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 강경한 입장을 담은 시위 트럭을 보냈다. 전광판에는 "커플 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소년단 활동에서 빠져라", "군대 기다려준 아미에게 돌아온 건 팬기만" 등 불만을 드러내는 문구가 걸렸다.</p>
          <p contents-hash="3df976d0f4158a0b36cdeae09386742a5e03517687574cd0ea31607a775be523" dmcf-pid="UEg0nr4qrs" dmcf-ptype="general">서울 성동구 SM 사옥 앞에도 "시끄럽게 연애하고 싶으면 에스파 윈터 말고 일반인 김민정으로 살아", "타투 지워. 그리고 나와서 해명해" 등 윈터를 겨냥한 시위 트럭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b2abac1f76feeb5457013309b4e808349b034886f292610ca6d17b33fb7d677" dmcf-pid="uDapLm8Br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열애설은 각종 커플 아이템과 커플 네일, 커플 타투 등으로 촉발됐다. 윈터가 라이브 방송 중 '전정국'을 언급한 장면도 회자됐으며, 정국이 군 복무 중 에스파 콘서트에 방문한 점, 맞춘 듯한 두 사람의 SNS 아이디 역시 열애설에 힘을 보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b352936b20359d106ea23dc8aea170dd25026a5131a6f9af86ae663521a588" dmcf-pid="7wNUos6b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224315901epot.jpg" data-org-width="640" dmcf-mid="tcEBAlRf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ydaily/20251212224315901ep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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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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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372c8810a0ab8fd7a4c4d94b0969e6c62cf3e72a5feab691a6dca60b741244" dmcf-pid="zoRHQNqFww" dmcf-ptype="general">다만 하이브와 SM 측은 "입장 없음"을 고수했다. "사실무근"으로 대응하던 이전 열애설과의 온도차에 팬들은 '사실상 인정 아니냐'는 반응이다.</p>
          <p contents-hash="afbeab3b986bab35e6a87a875b7d6a425642ffd8f3988ab89ba6513b19e86e12" dmcf-pid="qgeXxjB3wD" dmcf-ptype="general">윈터는 열애설 다음날 팬사인회에 참석했으나, 관련 해명은 없었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정국 대신 RM이 열애설 다음날 라이브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으나, '해체' 언급 등 아쉬운 대처로 되레 사과문을 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ac08461005b8b5727b983668f4da24f786d75f2480bd7326ad1e3ed17688b0a" dmcf-pid="BadZMAb0rE" dmcf-ptype="general">침묵이 길어지며 팬덤 내 감정 싸움은 격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한 사생활 개입"이라며 들끓는 여론을 경계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팬 기만"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8642d57b1d7e3a0415f417c6e69748ad6428fa27eeaaae86c079cc04122c5fd3" dmcf-pid="bNJ5RcKpEk" dmcf-ptype="general">일부 팬들은 하이브 사옥에 정국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담은 트럭을 보내기도 했다. 윈터 측은 "성희롱,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딥페이크 등 반복적인 피해가 확인돼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악성 게시물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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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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