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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0세' 한고은 "나이 들며 자가 발열 NO, 촬영할 때 뼈 시려"..모닝 루틴 최초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2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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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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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bRJU69Srl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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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24380015af0917d7217f65f9cb60d543d87064edfeeaff7e344c26bc173a6b" dmcf-pid="KeiuP2vm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한고은/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212947621vf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ntDWhMV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212947621vf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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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고은/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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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고은이 모닝 루틴을 최초로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eee92ae410e7a693c1f9d5ed9390ce03fb5d4159635945d7d6dbbcb707f04557" dmcf-pid="2FpsXTJ6SO"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30년만에 최초공개! 관리 여왕 한고은이 변함없이 지켜온 모닝루틴 (아침목욕, 거북목 교정법, 52kg 유지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241b7221beca290264d6d0d12870928663d6dd5158dbf5c91be18e71615448d9" dmcf-pid="V3UOZyiPSs"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아침에 탕에 들어가서 하는 목욕을 좋아한다. 그게 왜 생긴 버릇이냐면 촬영을 하면서 한기가 든다. 나이가 들면 자가 발열이 안 된다. 혼자 안 따듯해진다. 겨울에 촬영하면 뼈가 시리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0b55b2eb7ae63bacf17effc88d9ee9bc0447d574a8e9418e6c896421073004f" dmcf-pid="f0uI5WnQym"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때 그런 빡센 촬영을 하다 보니 몸에 아예 좀 밴 거 같다. 한기가 한 번 들면 아무리 바깥에서 끼어 입어도 안 된다. 뜨거운 물 들어가거나 뜨거운 음료 마시는 게 빠르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2d2f7e8dde2cc347939b38e877e7b0ae69c99c566142ad7b87f04eacde49a85" dmcf-pid="4p7C1YLxSr"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허리가 아프면서 서서 샤워하는 게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물속에 들어가면 중력이 없어져서 너무 편하다"며 "나는 밤보다 아침에 하는 게 좋다. 나의 몸을 깨우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fcfd426a5060d035d4fb4163182696d04ef3df283944c6a5da6b2cf007c21b4" dmcf-pid="8UzhtGoMhw" dmcf-ptype="general">또한 한고은은 피부 관리법도 공개했다. 그는 "특별히 하는 게 없다"며 "왜냐면 피부가 굉장히 예민해서 받거나 건들면 난리가 난다. 무언가를 피부를 한다고 하면 앞뒤로 일주일간 스케줄이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69e31ed495721fa7304f007257798ae16a04d5b38fe676ddaa29a1d917e2ed7" dmcf-pid="6uqlFHgRh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집에서 하는 건 좋은 스킨, 로션 바르는 것"이라며 "한국 화장품 좋은 거 정말 많이 나온다. 또 1일 1팩을 하는데 나이가 드니 중요하더라. 수분 관리를 위해 1일 1팩 한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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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나이 50세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6b6dd4c1e5f16ce9f83f174900b03c9c08c01a5f7ef6d5167c7176972391a2" dmcf-pid="Qzbv0ZNd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0세' 한고은 &quot;나이 들며 자가 발열 NO, 촬영할 때 뼈 시려&quot;..모닝 루틴 최초 공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212948937wlgp.jpg" data-org-width="560" dmcf-mid="qv0mHvd8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tarnews/20251211212948937wl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0세' 한고은 "나이 들며 자가 발열 NO, 촬영할 때 뼈 시려"..모닝 루틴 최초 공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3d0c1a79662da2576170c47fd06de1ccef955b0cd90e02336dfa986a300450" dmcf-pid="xqKTp5jJhc"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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