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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정, "장신영 죽어도 상관 없어"…박서연에 폭로 ('태양을 삼킨')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
2025-12-10 20:16: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CHRWhD5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38cba0e0a0e413ceae8c5642693be6b13e799e6e6d1c6adb632fc4397ff9a7" dmcf-pid="BqhXeYlwX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49710aqoa.jpg" data-org-width="1000" dmcf-mid="xG2QS8Kp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49710aqoa.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33bef6e3c25159b4b453d646b02a05e809643e7c0b2e4bc1553eeb3cb8f925" dmcf-pid="bBlZdGSr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1117utld.jpg" data-org-width="1000" dmcf-mid="GIAA0aJ6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1117utl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921a2bf6b14380c720a26204ca35191e67c7f2cb06d85bcfc62ca6e416182" dmcf-pid="KbS5JHvm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2534vzef.jpg" data-org-width="1000" dmcf-mid="uWII9mcn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2534vzef.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d307fdf951791cee78cf2bd3d5f466d1615e2c7a3c99023746ed541318bc77" dmcf-pid="9Kv1iXTs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3933mhf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vzzcU1y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3933mhf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a5e7bccbebb3b3ee561fe88ac0e0a17a5b76c5761ec571cbbad4835570d60" dmcf-pid="29TtnZyO1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5291ckp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52eWxfzX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5291ckp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6b2c1e46cab858c16afcdc24ac08edc27d26ff0a7463a1b70400c0bea71e0b" dmcf-pid="V2yFL5WIXg"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 윤아정이 장신영에 대해 폭로했다.</p> <p contents-hash="d77c17dbb78f9a9dccff3519c0397b4d8da1658175effb4a17dd93eb43e186c6" dmcf-pid="fVW3o1YCGo"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는 백설희/정루시아(장신영 분)가 정식으로 회장이 돼 민경채(윤아정 분)를 심판하겠다고 마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05387b321ea841b52aa980106b98e5b5cd304492f1aaee8c8b45f3675761b68" dmcf-pid="4fY0gtGhXL" dmcf-ptype="general">이날 민경채를 마주한 백설희는 "4년 전 일, 민강유통 사장으로 공식 사과해. 용서 빌어. 미소 인정하고 받아들여"라고 설득했지만, 민경채는 "아니 난 걔 엄마가 아니야"라고 부정하며 백설희 멱살을 잡고 흔들었다. 그러다 백설희는 돌에 머리를 찧으며 의식을 잃었다.</p> <p contents-hash="6c5b6710948bf3b487b4db9698b95519ac2980881c17f8d3c7e7c813ca31b3ae" dmcf-pid="84GpaFHltn" dmcf-ptype="general">놀란 민경채는 쓰러진 백설희를 그대로 두고 도망쳤다. 백설희가 연락이 닿지 않자 걱정이 된 문태경(서하준 분)은 백설희를 찾아나서다 민경채를 마주쳤다. "루시아 어디있냐?"라는 말에 민경채는 "난 그 여자 안 만났는데"라고 거짓말을 했다. </p> <p contents-hash="72c5ce79eeda4bfd68151da0edd69847b45264ddd3ff3c6ffcd61a2d97b0b41e" dmcf-pid="68HUN3XSti" dmcf-ptype="general">화가 난 문태경이 민경채에게 따져 묻자 김선재(오창석 분)가 등장해 그를 말렸다. 문태경은 "그 사람 잘못됐으면 당신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백설희를 찾으러 안덕 저수지로 갔다. </p> <p contents-hash="660f39211ceba1baba40c2ea6ef286f4a0d6d7168e18c7fee341a07f7f768706" dmcf-pid="PSJcpNiPGJ" dmcf-ptype="general">백설희를 위험에 처하게 하고도 정신을 못 차린 민경채는 김선재에게 "그럼 이대로 세리(박서연 분) 뻿기라고? 고작 그따위 여자한테 뺏기려고 애지중지 키운 줄 알아? 세리 내 딸이다"라고 우겼다. 김선재가 "이럴 때 법조인으로서 조언이 필요할지 그동안의 정을 봐서 인간적인 위로가 필요할지 헷갈린다"라고 하자 민경채는 "후회 안 한다. 그 여자가 죽는 대도"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0cbb9a13e8820e869efaef7ef4eefebe5c443a445486a73a5ea00beebd04f" dmcf-pid="QvikUjnQ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6703nzdp.jpg" data-org-width="1000" dmcf-mid="0KxatLRf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6703nzd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d7a551c448c0ceef48a4bcbc0e9570e77c05b46412d92af48c72bb7f0da55e" dmcf-pid="xTnEuALx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8086dsr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rwT6lmj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8086dsr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26a6dbb0936965c24c55698e2cd5d1af1bbbb76c0d674d5242298cdc055bb1" dmcf-pid="yQ5zcU1y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9461qefq.jpg" data-org-width="1000" dmcf-mid="UwOUN3XS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659461qef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f1ee2363db2c7a625ca1f275d1b93cf9406815315b19d701fab7d53705ab9d" dmcf-pid="Wx1qkutW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700870aeyk.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GfO971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tvreport/20251210201700870aey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c5f1858cf539984950259ac0a8e6fac02e612f08c560ed6e3e11c1771453b5" dmcf-pid="YMtBE7FYYx" dmcf-ptype="general">안덕 저수지에 도착한 문태경은 그곳에서 쓰러져 있는 백설희를 발견했다. 놀란 문태경이 백설희를 깨워 "민경채가 이런 거냐?"라고 묻자, 백설희는 힘겹게 "몸싸움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일단 문태경은 백설희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다.</p> <p contents-hash="868c830d8481c9bfafd67884940b7148f284641a675b3e760842f394c46bc09c" dmcf-pid="GRFbDz3G5Q" dmcf-ptype="general">이후 회복한 백설희는 회사에서 민경채와 마주쳤다. 백설희는 "왜? 얼어죽을 줄 알았는데 멀쩡히 살아 돌아오니 이상해? 사과 안 해?"라고 따졌다. 하지만 민경채는 "내가 뭘 잘못했냐? 이 싸움 시작한 건 당신이야. 지금이라도 세리 돌려보내"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그리고는 "세리한테 당신이 친모라고 말하면 그땐 같이 죽는 거다"라고 협박했다. 이에 백설희는 "그렇게는 생각 못했는데 알려줘서 고맙다. 여차하면 불어버리면 되겠다"라고 받아쳤다. 그럼에도 끝까지 미소 생각은 안 하는 민경채의 모습에 백설희는 "난 분명히 마지막 기회를 줬는데 그걸 걷어찬 건 당신이다"라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aa4cb651c2619e52278c8b3e0325eae775fbe1c5cce68f23a1b2320262056307" dmcf-pid="He3Kwq0HZP" dmcf-ptype="general">백설희는 문태경에게 "주총을 해야겠다. 정식으로 회장직에 올라서 저 사람들 심판할 거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p> <p contents-hash="8077afb1e4ea2faf89b389927a44d6602ff6bbd9227d25ddf157bb059950dcef" dmcf-pid="Xd09rBpXG6" dmcf-ptype="general">집에 온 민경채는 세리에게 가 백설희가 복수를 위해 집으로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소가 백설희의 딸이라고 폭로했다. 울먹이는 세리에게 민경채는 "걱정마 내가 다 막아줄테니까. 이제 언니가 아니라 엄마로"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a169e33579e1ead17f0da39d971eeb3989646c4cd5912d87dd4be62fa4c5cf6" dmcf-pid="ZJp2mbUZY8"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MBC '태양을 삼킨 여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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