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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이례적 샤라웃! 톰 아스피날, 패디 핌블렛, 르론 머피까지...데이나 화이트 회장, "런던은 세계 최고 격투 도시 중 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2:31:00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0/0002238394_001_20251210123108576.jpg" alt="" /></div>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160;잉글랜드 런던: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가&#160;2026년&#160;3월&#160;21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런던&#160;O2 아래나를 다시 방문한다. UFC는 계속해서 영국에서 월드 클래스&#160;MMA를 선보이고자 한다. 이번 대회의 티켓은 내년 2월&#160;6일부터&#160;AXS를 통해 일반 대중에게 판매된다. &#160;파이트클럽 회원은&#160;2월&#160;4일부터 선예매 가능하며&#160;ufc.com/London에서 관심 등록하면&#160;2월&#160;5일부터 특별 예매할 수 있다. VIP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는&#160;UFC의 공식&#160;VIP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독점 패키지는 프리미엄 좌석, 계체&#160;VIP 초대, 환영행사, UFC 선수와의 팬미팅 등을 제공한다. 패키지 세부사항에 대한 추가 정보는&#160;UFCVI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UFC 파이트 나이트 역사상 가장 높은 입장 수입을 올린 2025년&#160;3월 역사적인&#160;O2 아레나 매진 이벤트에 이어&#160;1년 만에 개최되는 런던 대회다. 지난해 팬들은 잉글랜드의 나다니엘 우드, 스코틀랜드의 크리스 던컨, 아일랜드의 샤우나 배넌과 같은 지역 선수들이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 영국 MMA신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 영국은 UFC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파이터들을 계속해서 배출하고 있다. 현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은&#160;2020년&#160;UFC에 데뷔한 이래 놀라운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파이터 '배디' 패디 핌블렛은 라이트급에 혜성처럼 등장해 무패 행진을 달리며 이번에&#160;UFC 324에서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에 나선다. 페더급 톱 랭커 르론 머피는 옥타곤에서 연이어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타이틀샷을 요구하고 있다. UFC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데이나 화이트는&#160;"런던은 세계에서 가장 선두에선 격투 도시 중 하나"라며 "팬들은 열정적이고, 에너지는 놀라울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런던에 방문했을 때 우린&#160;UFC 파이트 나이트 역사상 최고 입장 수입을 경신했다"며 "런던은 언제나 최고였고, 이번 대회도 무척 기다려진다"고 강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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