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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케이트 윈슬렛, 성형수술+다이어트 약물에 “혼돈 그 자체” 비판[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13: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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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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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f2fa54db59434d0f8d94387acd1ea8ecc5273266c79f1eb3fb12c9ab4f245e" dmcf-pid="bvh7O3XS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이트 윈슬렛"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34347527jvca.jpg" data-org-width="540" dmcf-mid="qiE5AYlw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134347527jv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이트 윈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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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KTlzI0Zv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091484e5ee761e125da218cd107b8f3a4dda7b58e8fa61da867804ab176fda02" dmcf-pid="9ySqCp5TyB"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젊은 여성들의 성형 수술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p>
          <p contents-hash="10181d07cb11f53173abd67830ac5a6e3e4dba43988f17aab4d293d755dd3dd9" dmcf-pid="2WvBhU1ySq" dmcf-ptype="general">12월 6일(현지시간) 런던 타임스와 인터뷰를 한 케이트 윈슬렛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성형 수술과 체중 감량 약물 사용 증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1aa97ff3996b4793f9402500d2e0dfd04db9c9167b7794702f51d02ac03ccb34" dmcf-pid="VYTblutWyz" dmcf-ptype="general">케이트 윈슬렛은 "정말 끔찍하다"라면서 "사람의 자존감이 외모에 그렇게 좌우된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다. 그리고 의아하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약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63fe35d3a511061974e175dfca2412c61dbe6b8dc5060033b049a0ca20e6ac6" dmcf-pid="fGyKS7FYW7" dmcf-ptype="general">이어 "그들이 뭘 하는지는 알고 있는 거냐"면서 "건강을 무시하는 건 끔찍하다. 그 어느 때보다 마음 아프다. 세상은 혼돈 그 자체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5b4055ad714d2ec4d87484575cd6b940d6af0b9204c28b409ca7b5e87365e6" dmcf-pid="4HW9vz3Ghu" dmcf-ptype="general">한편, 50세인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해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영국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스크린에서 완벽하게 보이지 않아도 신경 쓰이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내 얼굴에서 보이는 것은 내 삶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감추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고 답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23918fbb64e00ef9cb73aedb142dc5d4e4e7846ea1a03bdcbadd28847f7a62d" dmcf-pid="8XY2Tq0HhU"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는 자신을 스스로 비하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6ZGVyBpXWp"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cf803a7c7eaaff2b4816be2bd857dd3741a681d2ed0c39b013a36992fee9a665" dmcf-pid="P5HfWbUZy0"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QWvBhU1yh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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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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