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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도경수, 김우빈♥︎신민아 결혼식 불참 “엑소가 먼저”..눈밖에 났지만 “더 잘할것”[인터뷰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5-12-11 17:26: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VTYNqF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a1f59d9808a1fc927a749b3fd6076495b90f0d226a4b8e7ff2ffaac7b9f9e8" dmcf-pid="uQfyGjB3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48879apyz.jpg" data-org-width="530" dmcf-mid="Fkoei7sA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48879apy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1ba4844ba14a8b2bfa71a3dabc2eac5f0faf0248efab7b771d623cc8410649" dmcf-pid="7x4WHAb0TG"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가 ‘조각도시’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2f7386a6ed310f95dbcc17fb03289fcf203725c9fc4c22ade6148b267378064" dmcf-pid="zM8YXcKpSY"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 주연 배우 도경수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8ddd61c568039be23da43bddad1273747f32df023090444dd826a01590602cab" dmcf-pid="qR6GZk9UhW" dmcf-ptype="general">‘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지난 3일 최종회까지 모두 공개된 가운데, 도경수는 “너무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너무 재밌게 잘 봤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처음같다. 지금까지 한 작품 중에서 너무 재밌게 잘 봤다는 연락을 제일 많이 받았던, 새로운 모습을 봐서 좋았다고 얘기를 많이 해주셨던 작품이라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수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d90c547026fd6a37317e4fc6bb22d123fc2243a8b8383d4bbe9f5478e2f479e" dmcf-pid="BePH5E2uWy"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던 도경수는 “항상 이런 역할을 하고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못 만나서 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떄문에 새로운 걸 표현할 수 있어 부담이나 걱정보다 재밌는 감정이 앞섰다고. 도경수는 “제가 평소에 감정표현을 강하게 한다거나 목소리를 크게 하는 성향이 아니다. 그런걸 캐릭터 통해서 소리를 질러보기도 하고 감정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기도 하고 대리로 경험한다는게 재밌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9133991370df9240a556423f8bf92da5d5b757a4385b37872e2558036e8607" dmcf-pid="bcg7Bvd8vT" dmcf-ptype="general">‘순수 악’과 같은 안요한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4시간에 걸쳐서 헤어 세팅을 하는 등 외적인 부분에 많은 고민을 했다는 그는 “저는 사실 ‘나는 나쁜 사람이야’라고 얘기하는 것 보다 어린 아이처럼 단순한게 더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항상 해왔다. 다른 작품이나 다큐멘터리도 참고했는데, 정말 그런(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그것만 집중하더라. 그런 모습 자체가 무섭다고 생각해서 요한이를 그렇게 설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42c59ae2adf7a93132f165e45ae92e74db57914e96fde50283ed574ba8ccb99" dmcf-pid="KkazbTJ6lv" dmcf-ptype="general">이에 작품을 함께 한 지창욱과 이광수는 도경수를 두고 “내면에 광기를 가졌다”는 평을 전하기도 했던 바. 도경수는 “제 본연의 모습을 꺼낸건 전혀 아니다. 요한이의 그런 모습은 사실 있으면 큰일 나는 것”이라며 “형들이 ‘광기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해주시는데 그런건 저도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뭐가 어떤 광기가 있다고 얘기하시는지. 그냥 좋게 표현해주신 것 같다”고 멋쩍어 했다. 하지만 완성본을 보면서 “‘내가 이런 표정을 짓기도 하는구나’, ‘이런 모습이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고 남다른 감회를 전하기도.</p> <p contents-hash="ad30b97b64d7ba2f97218e1972212fc2660c9a26044ca3e53505041b33934310" dmcf-pid="9ENqKyiPTS" dmcf-ptype="general">액션신 후일담도 전했다. 도경수는 “사실 생각보다 요한이가 현장에 투입되는게 많이 없어서 태중에 비하면 전혀 액션이라 할 수 없는 액션을 한 것 같다. 그래도 요한이가 다루는 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충분히 요한이도 주먹을 쓸 수 있지만, 무술 감독님과 어떻게 해야 더 잔인하게, 단순하게 보일까 얘기를 많이 했다. 칼 종류도 많았다. 칼에 구멍이 나있어서 꽂기만 해도 피가 나오는 칼도 있더라. 그런데 그건 단도였고, 장검이 시청자들 봤을때 더 잔인해 보이 지 않을까 싶었다”며 “저는 합이 많다기보다 한번에 많이 다치게 하는 게 요한이랑 어울린다 생각해서 오히려 무술할땐 단순하게 생각했다. 열 합이 될 걸 세 합으로 줄이고 그런식으로 요한이를 그려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6be39f7419de36e1f4eac66b77cba189dad8c40eabe39d1cd4e992233c0ad" dmcf-pid="2DjB9WnQ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49115vfzh.jpg" data-org-width="530" dmcf-mid="3HtGZk9U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49115vf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430783316ba57da51a5b47d6b88b69e1d81c60ac688a29ada2253ae01ebd76" dmcf-pid="VwAb2YLxhh" dmcf-ptype="general">작품 내에서 안요한은 ‘조각’을 통해 박태중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다. 하지만 박태중은 안요한의 의도와는 달리 결코 죽지 않았고, 끝내 안요한을 가장 위협하는 인물이 된다. 도경수는 안요한의 입장에서 본 박태중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했다. 대사 중에 ‘개미’라고 하는데, (안요한은) 모든 사람을 개미라 생각했다. 개미 중에서도 운 좋게 안 밟힌 개미라고 생각하고 태중을 봐왔다. 아스팔트는 평면이 아니라 틈이 있지 않나. 밟았을때 그 틈에 우연히 들어가서 안 밟힌 개미 정도라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cc7bb50208a7c431f90dff664d6428ff151ecfa74f887e42cb862a3b73555aa" dmcf-pid="frcKVGoMSC" dmcf-ptype="general">특히 안요한을 끝내 죽이지 않았던 박태중의 선택에 대해서는 “요한의 입장에서는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감정 같다. 진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개미가 나를 살려준다는 감정은 요한도 그렇고 그냥 살면서 처음 느껴본 감정이라 분노의 극한이 아닐까 싶다”면서도 “저는 요한이 엔딩에서 죽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81fc92f6a938ad4b0c7f52a5129818594ecf30d3d4505394499dfd99101b221" dmcf-pid="4mk9fHgRSI" dmcf-ptype="general">실제 엔딩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의자에 앉아 다시 ‘조각’을 계획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고, 때문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안요한이 살아있을 것’ 이라는 추측도 쏟아졌다. 하지만 도경수는 “그 뒷모습은 누군지 아무도 모른다. 촬영은 제가 한 게 아니다. 단역 배우님이 앉아서 촬영하셨을 거다. 그냥 열린 결말로 심어주신 것 같다”며 “저는 요한이 죽었다 생각한다. 현실적이게 생각하면 가슴에 칼이 박혔지 않나. 폭파하고 불도 나고. 태중은 항상 이로운 행동을 해왔던 사람이라서 누가 타이밍 맞게 구하러 오고 했다고 생각하는데 요한은 그 많은 살인을 하고 정말 최악의 행동만 해왔던 사람이라 생각했기때문에 그렇게 찔리고 혼자 남았을때는 어느 누구도 못 오지 않았을까 싶다. 거기서 죽음을 당연히 맞이해야하는 인물이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저는 요한이 죽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7b5a399f56d0b7c216479b23c2408acb9fcb8b984df928fca52d27d73f8ba63" dmcf-pid="8sE24Xaey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제가 생각했을땐 죽었지만 작가님, 감독님이 생각했을땐 아닐수 있다. 유모가 구하러 왔을수도 있으니. 저도 거기에 대해선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에 “시즌2 제작한다고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떡할거냐”고 묻자 “그럼 생각해보겠다. ‘살았어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게요’라고 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aff653ed1a37b878dbe9167e0f01fd6f7fecbf8d2d751b7450f6ebe4d794e056" dmcf-pid="6ODV8ZNdCs" dmcf-ptype="general">이어 ‘조각도시’가 향후 작품활동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어떤 작품을 하든 그 작품의 캐릭터로만 보였으면 좋겠단 생각을 하면서 연기 한다. 제가 만약에 그 다음에 또 다른 악역을 해도 요한이가 전혀 보이지 않는 악역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지금 생각은 요한이랑 정말 상반되는, 예를 들면 로코 같은 걸 이제는 좀 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악역 한번 했으니 아예 반대되는 밝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c431613c4d993ffc09569abe1a6dba0304d50cd1aaf1422d1f49834d61732e" dmcf-pid="PIwf65jJ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50333ahul.jpg" data-org-width="530" dmcf-mid="0FWngbhD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50333ahu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9a3c09232c044e53dc397e483b3eda6bd7a37259fa1b9ed6c5b169378a75b6" dmcf-pid="QwAb2YLxC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도경수는 tvN ‘콩콩팡팡’에서도 호흡을 맞춘 이광수와 살떨리는 연기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백도경 역의 이광수에 대해 “광수 형이 실제로 그렇게 연기하는건 현장에서 처음 보는 느낌이었다. 일상적인 모습 보다가 현장에서 진짜 몰입해서 연기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알던 형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연기를 잘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순간 집중력이 말도 안 되게 좋더라. 오히려 배울점이 정말 많았다”며 “친한 사람들이랑 같이 연기하면 ‘익숙한 모습이 아니니까 못 보겠다’ 싶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되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다. 아마 연기를 너무 잘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3d11a8644c6bcc869b35d1962e873d61e485f01122145dbb6411b4554a861d87" dmcf-pid="xrcKVGoMCw" dmcf-ptype="general">하지만 공교롭게도 ‘콩콩팡팡’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됨에 따라, 예능 이미지가 시청에 영향을 줄 지 걱정되지는 않았는지 묻자 “사실 같이 방영이 될줄 몰랐다. ‘조각도시’가 훨씬 빨리 나올예정이었는데 조금씩 미뤄지다보니 겹치게 됐다”며 “장단이 있다고 생각했다. ‘콩콩팡팡’ 보시고서 ‘작품이 나왔네? 봐야겠다’ 하신 분들도 계실거고, ‘조각도시’ 보시고서 ‘예능 찍었네? 봐야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던것 같아서 오히려 더 좋은 효과가 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예능에선 이렇게 웃긴데 집중 안 된다’ 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근데 그것도 다 좋은 효과라 생각해서 걱정 됐던 부분은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13969b51d21d266ff4b776c2d03bb4101fa90a6354985535e2cf6525ace500" dmcf-pid="ybumIetWyD" dmcf-ptype="general">또 ‘콩콩팡팡’에 출연중인 이광수, 김우빈 등 주변인으로부터 받은 피드백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칭찬을 많이 들었다. ‘전형적인 악역으로 안 보였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그걸 잘 표현해낸것 같다’고 형들이 얘기를 많이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고 뿌듯함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1d61f67d3aa7e9fb71548c9315da12aff16c58d3f25bf3a77309fdd9f004b2" dmcf-pid="WK7sCdFYlE" dmcf-ptype="general">특히 도경수는 최근 김우빈, 신민아 커플의 결혼식 불참 이슈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날인 12월 20일, 때마침 엑소로서 ‘2025 MMA’ 시상식에 참석해야 하는 것. 이를 언급하자 도경수는 안타까운듯 탄식하면서도 “근데 당연한 거니까. 당연히 일이니까 너무 중요한거고. (결혼식도) 너무 중요한건데 사실 먼저가 뭔지 생각하면 당연히 엑소를 먼저라고 생각한다.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더 잘 해야죠 우빈이 형한테. 우빈이형도 어쩔수 없는 걸 알고 있기때문에 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그래도 다 이해하는 부분이라서 괜찮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e01c8926b1af5133578cce45934bbbabd523cd41d441b6943eab28bfec62d0" dmcf-pid="Y9zOhJ3GWk" dmcf-ptype="general">이에 “금전으로 보상할거냐”고 묻자 도경수는 “그것때문에 저도 고민이다. 보상은 어떤걸로 해야할까요”라고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영상 편지나 축하를 미리 녹화해서 틀면 어떠냐”는 제안에 “제가 영상으로 나오면 오히려 결혼식 분위기를 (망칠까봐)”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원래부터 축가를 하기로 약속했다는 그는 “제가 축가 하는걸로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저는 두 분의 결혼 소식을 일찌감치 알고있었는데, 그 이후에 ‘2025 MMA’에 가게 됐다. 우빈이 형한테 ‘이걸 어떻게 얘기해야하나’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얘기했는데, 많이 아쉬워 하더라. 저도 마음 속으로 ‘팝콘’을 부르려고 했는데, 둘다 아쉬워 했다”고 털어놨다. 또 새로운 축가는 누가 맡게 됐는지 질문하자 “모르겠다. 저는 거기서 제외되고 우빈이 형의 시야 밖의 사람이 됐다. ‘너는 필요없어!’ 그런 느낌이 됐다”라고 농담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fd5f38828b91e9e3c430df4ef21950e0a0191d9fe43595b96586821824f8b3" dmcf-pid="G2qIli0H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50539mjul.jpg" data-org-width="530" dmcf-mid="pm8YXcKp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poctan/20251211172650539mju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bf7c2fea4fba2154f5e17bfee51b3f55d804e1e090e7afdb06dab741f2f5e0" dmcf-pid="HVBCSnpXCA" dmcf-ptype="general">도경수는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이 결혼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축복할 일이고, 어떻게 지내셨는지 가까이서 봐오지는 않았지만 옆에서 느껴졌다. 너무 건강하고 행복하게 연애를 해 온게 느껴져서 너무 축하한다. 딱 봐도 느껴지는게 그냥 행복할것 같더라. 분홍분홍함이 느껴졌다. 오래 연애 했는데도 불구하고 최근에 아직도 꽃 선물을 주더라. 빼빼로 데이때 ‘형 이거 뭐예요?’ 했더니 빼빼로데이라서 준비했다더라. 빼빼로도 직접 편의점 들어가서 예쁘게 포장돼 있는거 구매하고. 저는 빼빼로데이, 생일을 잘 챙기는 성향이 아니다. 그런데 꽃까지 준비해서 선물하는 모습을 보고 ‘저 둘은 어쩔수 없이 평생 분홍분홍 하겠구나’ 이런게 느껴졌다”라고 감탄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41fdec33ca29a321f5c23149dece277570e130a6b83903c0c56f615fa691d24" dmcf-pid="XfbhvLUZyj" dmcf-ptype="general">내년 앞둔 엑소 완전체 컴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도경수는 “최근에 멤버들과 많이 만나고 있는데 사실 어제까지도 큰 촬영을 했다. 이번주에 팬미팅도 하고 다음주에 시상식도 있고. 생각해보니까 진짜 오랜만이더라. 제가 군대 가기 전에 2018년도에 마지막에 단체 무대를 했던 것 같다. 몇명이 빠지고 ‘크림소다’라거나 새로운 곡을 낸적은 두번정도 있지만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몬스터’ 같은 예전 곡을 한 적은 없는데 지금 단체로 첫 시작을 다시 하는 것 같아서 연습하는게 즐겁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쉽지 않더라. 20대때는 너무 활기차게 할수있었던 체력이 있었는데, 확실히 (차이가) 체감이 되긴 되는것 같다. 당연히 아직 젊지만 계속 안 해와서 그런지 집중력은 오히려 향상됐는데 체력은 약간 금방 소진되는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4a9725f96c868924efaf7fba837d2898ccd14b86464bc30c6ced3af7d72077b5" dmcf-pid="Z4KlTou5CN" dmcf-ptype="general">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가수 겸 배우로서 두 활동을 함께 이어왔던 도경수는 “사실 비슷한 느낌같다. 다를게 있을수가 없는게 작품만 할수도 없고, 엑소만 할수도 없다. 다른 마음가짐보다는 ‘해야겠구나’라는 각오가 더 세게 마음에 들어온다”라고 변함없는 마음가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33c977f66fe19228c2e3923a239f4dd3afc59bb9bd7cf6ac726584c310ecce2" dmcf-pid="589Syg71Ca"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 ‘컴퍼니수수’를 설립해 독자행보에 나섰던 도경수는 최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기도 했다. 그는 “그냥 깔끔하게 계약 끝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싶단 생각이 컸다”며 “블리츠웨이라는 회사도 연기 뿐 아니라 음원, 음반도 정말 잘 준비돼있는 회사라 생각해서 이런 회사에 들어가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그런 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d37da668fbd1f972f9dcd05b033332fbfa727321e0c892d614262f0c54bee66" dmcf-pid="1UtcD6GhS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추후 가수로서 앨범 활동 계획을 묻자 “그럼요. 계속 해야죠, 엑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개인적으로도 앨범 내고 작품 열심히 할거다.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다 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내년 엑소 완전체 컴백 후의 작품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병행할 수 있는 작품이면 최대한 할 예정”이라고 변함없는 ‘열일’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1a36697ed5d30c9b36f29301c2f66c92c6e6751fc88e659efdcd896b1e7102b0" dmcf-pid="tuFkwPHlyo"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21f50b7ae6da4002187850252c5c8dbdc1fae31903f040f1c486893960b640cb" dmcf-pid="F73ErQXSvL" dmcf-ptype="general">[사진] 디즈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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