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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바다건너듀엣’ KCM·박기영 역대급 도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0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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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onfoe4i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97cd72be8d58748cfde02e6f9adb61101d13d89c8117a01aa3d531ba197d0" dmcf-pid="9TgL4gd8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다건너듀엣’ KCM·박기영 역대급 도전? (제공: 각 소속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093747311yozq.jpg" data-org-width="680" dmcf-mid="bpvhjSsA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093747311yo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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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건너듀엣’ KCM·박기영 역대급 도전? (제공: 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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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5fc2c93fcdd9124884cba3e30a5d1e6a6be2c2f0694c130905fc6ee8ab1f5837" dmcf-pid="2yao8aJ6MI" dmcf-ptype="general">
           <br>가수 박기영과 KCM이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도전한다.
          </div>
          <p contents-hash="554b8b4b5c46a23dea2ad0fa9148e6b777c851e8e416da03235c430aed6bfc1b" dmcf-pid="VWNg6NiPdO" dmcf-ptype="general">2026년 봄 첫 방송을 앞둔 KBS ‘바다 건너 듀엣’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아티스트 박기영과 KCM이 각기 다른 문화권으로 떠나 정해진 시간 안에 현지 뮤지션과 듀엣을 결성하는 ‘해외 스타와 K-POP 스타의 극한 음악 여행기’다. </p>
          <p contents-hash="348dc8fb1df3f79d9c0c0c8d27daeb744a03bce682808a4188997ebaea545060" dmcf-pid="f1wEdwjJes"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각각 현지의 유명 뮤지션과 한 팀이 되어, 듀엣곡 제작부터 게릴라 콘서트 개최까지 함께하며 음악적 하모니를 찾아가는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p>
          <p contents-hash="c6f886dfd9940e5946ad65d2e7126e2045ac30d4be1135b87e0638a940c19e38" dmcf-pid="4trDJrAiRm" dmcf-ptype="general">K-POP의 위상이 높아지며 로제와 브루노 마스, BTS와 콜드플레이, 청하와 크리스토퍼, 화사와 두아 리파까지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다. </p>
          <p contents-hash="77317138dd06fd498c76d8161000e28fe9dad1d1514901179124a2d29e1a4375" dmcf-pid="8Fmwimcnir" dmcf-ptype="general">로제의 ‘APT’와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은 빌보드 차트 석권에 이어, 내년 초 열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K-POP의 달라진 위상과 넓어진 영향력을 방증했다.</p>
          <p contents-hash="781a91867f617acc6a353ff86bf9f7a589d7107aa3bb3603c645efd3b8d63b3d" dmcf-pid="63srnskLnw" dmcf-ptype="general">이 흐름 속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박기영과 ‘감성 파워 보컬리스트’ KCM이 직접 글로벌 무대에 뛰어든다. </p>
          <p contents-hash="fd1c2133719afeb8a211eeddcc79b2fc56c9e7906d6b43e41f4de4280da76b72" dmcf-pid="P0OmLOEoRD" dmcf-ptype="general">데뷔 28년 차인 박기영은 넓은 음역대와 섬세한 감정선을 모두 갖춘 완성형 아티스트로, 낯선 해외 환경에서 음악에 완벽을 추구하는 그가 어떤 새로운 음악적 자극을 발견할지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37a3b38d61d15473bae378e3053276eba8c5c88cd62e3d7962c730dd7829693d" dmcf-pid="QpIsoIDgiE" dmcf-ptype="general">특유의 호소력 있는 음색과 고음 역량으로 사랑받는 KCM 역시 어떤 해외 아티스트와 새로운 하모니를 완성하며 소름을 유발할지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697337e7dc1e14b17ad06966cf7cb82bbd580793f7f095aa911bfe82b1751b03" dmcf-pid="xUCOgCwank" dmcf-ptype="general">데뷔 도합 49년 차 실력파 보컬리스트 두 아티스트의 음악성과 KBS의 새로운 시도가 더해진 ‘바다 건너 듀엣’은 K-POP의 외연을 확장하고 그 다양성과 진정성을 세계로 넓혀가는 의미 있는 도전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e1d080b0ee601aa15b96c56d1ef0c5dc39c6299ffa2637312831282c03cec28" dmcf-pid="yAf2FfB3Mc"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대표 디바’ 박기영과 ‘파워 감성 보컬리스트’ KCM이 함께하는 극한 음악 여행기 ‘바다 건너 듀엣’은 2026년 봄 KBS 2TV와 KBS World 및 해외 방송사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3fc52b2aba0ac4580650d0b4572cb12040f2f19d2a7d458bf076ff1f0c41440" dmcf-pid="Wc4V34b0RA"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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