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GOAT는 누구?' 中 언론의 찬양 섞인 의문, "23 안세영 vs 25 안세영, 누가 최고인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2 01:34: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02/0005440233_001_20251202013416577.jpg" alt=""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02/0005440233_002_20251202013416601.jpg" alt="" />[OSEN=이인환 기자] 안세영이 또 하나의 &lsquo;시대&rsquo;를 쓰려 하고 있다. 이미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우승 신기록(10회)을 세운 그녀에게,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 왕중왕전 제패다. 그리고 그 순간,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역사 구조는 완전히 재편될 전망이다. 안세영은 오는 12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하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HSBC 월드투어 파이널에 출전한다. 시즌 챔피언만 모이는 이 대회는 &lsquo;왕중왕전&rsquo;으로 불리며 한 해의 최강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다. 이미 모든 걸 다 이룬 것처럼 보이지만, 안세영의 2025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올 시즌 안세영은 14개 대회에 출전해 10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BWF 여자 단식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이다. 기존 기록은 2023년 안세영 본인이 세운 9회 우승. 즉, 역사를 깬 사람도 안세영이고, 그 역사를 다시 깬 사람도 안세영이다.<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02/0005440233_003_20251202013416612.jpeg" alt="" /> 올해 성적은 68승 4패. 2023년 그녀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77승)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다. 23세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말 그대로 전무후무한 지표들이다. 외신에서는 이런 흐름을 두고 &ldquo;안세영 이전과 이후로 여자 배드민턴은 나뉜다&rdquo;는 평가까지 나온다. 중국 &lsquo;시나스포츠&rsquo;는 29일 &ldquo;기록이 증명한다. 왜 안세영이 여자 배드민턴 최고 위대한 선수인지&rdquo;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걸었다.&nbsp;이 매체는 안세영의 기록을 수치로 조목조목 분석하면서 &quot;단일 시즌 최다 결승 진출 횟수 1,2위가 모두 안세영이다. 2023년 13회 결승 진출, 2025년 11회 결승 진출로 나란히 1,2위다&quot;고 강조했다. 당연히 여자 단식 최다 우승도 안세영의 차지였다. 2025년 10회 우승에 이어서 2023년 9회 우승(4회 준우승)까지 나란히 1,2위로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당연히 한 시즌 최다 승수 기록 역시 2023년의 안세영(77승)과 2025년의 안세영(68승, 진행 중)이 나란히 1,2위다.<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02/0005440233_004_20251202013416623.jpg" alt=""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02/0005440233_005_20251202013416647.jpg" alt="" /> 여기에 상금 기록까지 안세영이 단일 시즌 역사 1&middot;2위를 모두 가져갔다. 시나스포츠는 &ldquo;이 모든 지표가 안세영이 이미 &lsquo;역사상 최고의 선수(GOAT)&rsquo;를 향해 걷고 있다는 증거&rdquo;라고 극찬했다. 안세영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현재 세계 최강인 그녀에게 남은 마지막 퍼즐 조각이다.&nbsp;만약 그녀가 이 대회마저 우승한다면,&nbsp;단일 시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 경신(11회)을 함과 동시에&nbsp;단일 시즌 우승률&middot;승률 역대 최고치 확보한다. 실제로 안세영은 여자 단식 GOAT 후보 중에서도 압도적이다.&nbsp;최연소 정상급 기록 다수 확정했을 뿐만 아니라&nbsp;2023~2025 3년간 여자 단식 지배력 역사상 최강 수준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이제 다른 선수가 아니라 2023년의 안세영과 2025년의 안세영이 싸우는 것이다.<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2/02/0005440233_006_20251202013416655.jpg" alt="" /> 시나스포츠는 &ldquo;안세영은 이미 전성기의 정점에 서 있지만, 나이가 고작 23세다. 내년엔 더 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rdquo;이라고 분석했다.&nbsp;더불어 &ldquo;이런 페이스라면 그녀가 단일 시즌 12~13회 우승 같은 &lsquo;해괴한 기록&rsquo;을 세우는 날이 올 수도 있다&rdquo;고 말했다. 중국 언론이 한국 선수에게 이 정도 표현을 쓰는 건 극히 드문 일이다. 월드투어 파이널 우승 여부와 상관없이 안세영은 이미 2025 시즌을 지배한 선수다. 그러나 만약 우승까지 거둔다면, 2025년은 단순히 &lsquo;훌륭한 시즌&rsquo;이 아닌, 여자 배드민턴 역사에 남을 결정적 분기점이 된다.&nbsp;GOAT 경쟁자는 많지만, 지금 현재 가장 먼저 손에 꼽히는 이름은 단연 안세영이다. 안세영이 항저우에서 어떤 결말을 쓰느냐에 따라, 여자 배드민턴의 새로운 표준이 다시 한 번 바뀔 전망이다. 올해의 기록이 이미 전설이라면, 남은 경기들은 전설을 &lsquo;완성하는 과정&rsquo;일 뿐이다.&nbsp;안세영은 지금, 살아있는 역사를 쓰고 있다. /mcadoo@osen.co.kr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