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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추석 기름값 싼건 좋은데”…외신이 경고한 ‘5.7조 청구서’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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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3 14:27: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석유 최고가격제 4주 연장<br>추석 고속도로 주유소 추가 할인<br>美 경유 가격 신고가…韓 상승세 꺾여<br>“李대통령 에너지 소비 메시지 변화도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ygTr8lwp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c91420a5dec39674af94942a6d054ef76b4de8ff279a4e7ff29714f82ceb53" dmcf-pid="FYNWsPvm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3863lhrr.jpg" data-org-width="730" dmcf-mid="GyJrgzEo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3863lh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6c594f40dc89f0ef01f5c575ebcf786152090cc88e200bfce074931b2adb14" dmcf-pid="3aKgx5nQzv" dmcf-ptype="general"><span>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휘발유·경유·등유 등 국내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4주 더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이에 따른 재정 부담과 시장 왜곡 등 부작용을 둘러싼 우려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04be4c919659c69d6398501e0a7c7837e17df97e1902b0eaa6ba3659402486f2" dmcf-pid="0N9aM1LxuS" dmcf-ptype="general">23일 블룸버그통신은 “한국 정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국제유가 충격이 가계에 미치는 영향을 차단하고 있다"며 “한국은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부터 운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례적인 조치를 취한 몇 안 되는 선진국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820116850f5e9dc8d33e167be08c1f665608f0ab7095c9b30c1675067b413d90" dmcf-pid="pj2NRtoMFl" dmcf-ptype="general"><span>블룸버그는 이어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에 상한을 설정하고 이로 인해 정유사들이 입는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도 “하지만 이 같은 부담 완화 조치에 따른 대가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bb103a7a4c0507ae071c3bff746e8db2f3cc522fcdd7b2ec3f778263d5b47b31" dmcf-pid="UAVjeFgRuh" dmcf-ptype="general"><span>앞서 산업통상부는 지난 18일 “19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10차 석유 최고가격을 기존 9차 최고가격으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차 최고가격은 7∼9차와 마찬가지로 리터(L)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유지된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a1aeaa4231e7f469f714126366a90e343bcd27ff463e693f0bcfebc13878f5f0" dmcf-pid="ucfAd3aeFC" dmcf-ptype="general">정부가 지난 6월 말 7차 최고가격을 L당 150원씩 인하한 이후 7∼8월에 이어 9월에도 같은 가격 수준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0bc10afd659d3a850faecf6f5217c5117439f288b85dc1485cd5284210447f70" dmcf-pid="7k4cJ0NdUI" dmcf-ptype="general">블룸버그는 이 같은 한국의 시장 개입 방식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상당히 직접적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54ac3a64c1d204587d2899a94d16ac24755a2340f59a30c6be5bd221ce1b3f" dmcf-pid="zE8kipjJUO" dmcf-ptype="general"><span>미국과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는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거나 별도의 지원책을 제공하더라도 유가 상승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고 있다. </span></p> <p contents-hash="20d6d45440f5a0d51e1fe5b9201b7c0668b29a4819088debc8fb5579bff2dfdb" dmcf-pid="qD6EnUAiFs" dmcf-ptype="general"><span>실제로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2일 기준 미국 전국 휘발유 평균 소비자가격은 갤런(약 3.8리터)당 4.475달러로, 올해 최고치인 4.56달러(5월 21일)에 다가가고 있다. 미국 경유 평균 가격은 이달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달러를 넘었다. </span></p> <div contents-hash="bf78ab2caf7e6ea9c7b1e674ec98ba716753f1d68a8ace8a43a575499df29ec6" dmcf-pid="BwPDLucnum" dmcf-ptype="general"> <span>싱가포르를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들 역시 연료 가격 상승을 허용하고 있다.</span>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7a2c25831202de1109fd232203efc8cba2c1a786a753969bceef2794fc50d2" dmcf-pid="bIeOjbrN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 2월 이후 한국(주황색)과 미국(검은색) 경유 가격 상승폭 추이(사진=블룸버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5224jeqv.jpg" data-org-width="652" dmcf-mid="Hhp6qCfz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5224je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 2월 이후 한국(주황색)과 미국(검은색) 경유 가격 상승폭 추이(사진=블룸버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a3173c3b20dacb85f23ef6454d5d775a1f2500941ec67d0900d542e794e9c9" dmcf-pid="KCdIAKmjUw" dmcf-ptype="general">반면 한국 정부는 정유사가 유통업체에 공급하는 가격 자체에 상한을 설정하고 국제가격과 상한가격의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을 택했다. 그 결과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는 상황에서도 지난주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18주 연속 하락했다.</p> <p contents-hash="535f5be05f56b1cf4cfd55c9ec62c32133c3de4fcda950668a5fac60d0247394" dmcf-pid="9hJCc9sAUD" dmcf-ptype="general">여기에 정부는 유류세도 인하하고 석유제품 수출까지 제한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다른 국가들이 에너지 절약 정책에 눈을 돌리는 것과도 대조적이라고 짚었다.</p> <p contents-hash="b43f503cd01757fc32407fdf965db07cdc6a2c22f238a74088fe995a9111737f" dmcf-pid="2lihk2Oc7E" dmcf-ptype="general">한국처럼 직접적으로 시장에 개입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는 일본이다. 일본 정부 역시 휘발유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도매업체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해왔다.</p> <p contents-hash="d368dce4362daa4d7f8fbc75ac433da40c72b947e615bea609a1977aaa67ce01" dmcf-pid="VSnlEVIkUk" dmcf-ptype="general"><span>정부의 최고가격제 연장 조치는 </span>생활비 부담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span> 가계에 일정 부분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span></p> <p contents-hash="8826ef1bfd3c654349e9df46afc51339cea2cfe300d2f3335394c3afea5bda8a" dmcf-pid="fvLSDfCEpc"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최근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2.0%포인트(p))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3.8%로 취임 후 가장 낮았다.</p> <div contents-hash="bb0609016186c23559aa5ef8b9c098161e4d500841985d508fd8b34203cd5541" dmcf-pid="4Tovw4hDFA" dmcf-ptype="general"> 다만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에 ±2.0%p)에서는 긍정 평가가 34.8%로 전주보다 1.0%p 반등했다.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74a945316edfa5e3d2eb28b29455baea918547cde07383d2b2d22b82f98868" dmcf-pid="8ygTr8lw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9월 3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요약. 자료=리얼미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6628tasz.png" data-org-width="656" dmcf-mid="XzruXN0H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6628tas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9월 3주차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요약. 자료=리얼미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a08665da1c19c4d867df20a110455318d407d8b573d6f9c30c3525d53f6c63" dmcf-pid="6vLSDfCE0N" dmcf-ptype="general">그러나 <span>한시적으로 도입된 석유 최고가격제가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재정 부담과 가격 왜곡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6f733150832479a583920a630312a89c0944dd1edbb19a1da89105c31032139c" dmcf-pid="PTovw4hD0a"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지난 3월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최근 10차 최고가격까지 동결하면서 제도 시행 기간은 당초 계획했던 6개월을 넘어섰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p> <p contents-hash="e3462d32f0feb2b904fc25f0be8429e8c7cd3f021cf4e6600a95abb6f3532595" dmcf-pid="QygTr8lwFg" dmcf-ptype="general">이홍 산업연구원(KIET) 부연구위원은 “한국은 사실상 값싼 휘발유를 누리고 있지만 아직 계산서를 받지 않은 상태"라고 블룸버그에 말했다.</p> <p contents-hash="405331f2c5626b7e4e68051c83f9e2f034796fcde437427cef3d13dae363db79" dmcf-pid="xWaym6Srzo" dmcf-ptype="general">여기에 국제유가가 오르는 상황에서도 국내 휘발유 가격이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되면 소비자들이 에너지 가격 상승을 체감하지 못해 과소비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p> <div contents-hash="a0f55bc8252a610691c30c24e846858e33104ca602681bb09dfafaf48522c986" dmcf-pid="yM3xKS6b7L" dmcf-ptype="general"> 손양훈 인천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정부가 계속 가격을 억지로 낮춘다면 국민들은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9917f477ac8b1fbb5fce29df4c99ca5be99f57a1640c90ef481de92fbc4d60" dmcf-pid="WR0M9vPK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3일 서울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8046fxna.jpg" data-org-width="730" dmcf-mid="ZGl90wB3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8046fx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3일 서울 잠원IC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d7ced70a060c93d8a88345900a45d4f2af4ea4e93e2532ecdc99e4a17082bc" dmcf-pid="YepR2TQ9zi" dmcf-ptype="general">특히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는 정부의 고민을 더욱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명절을 맞아 많은 국민이 전국 각지로 이동하면서 연료 수요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주유소의 유류가격을 리터당 100원 인하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이 대상이다.<span></span></p> <p contents-hash="14469d8b42ecf8ac7d702ded375d2d75828670e07bbff1aa541ae9078fa456dc" dmcf-pid="GdUeVyx23J" dmcf-ptype="general"><span>손 교수는 가격 상한제가 연료 사용량이 많은 사람에게 더 큰 혜택을 주는 반면 비용은 결국 납세자가 부담하게 된다는 점도 문제로 꼽았다. 그는 “막대한 규모의 공공 재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span><span></span></p> <p contents-hash="54aa24fc60d133906a9fc86ea344a3bddd3a5c560ab7beb32ece6bb23855d220" dmcf-pid="HJudfWMVpd" dmcf-ptype="general"><span>정부는 정유사들이 최고가격제로 입는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6개월분(2~3분기)으로 4조2000억원 규모 예산을 추가경정(추경)했다. 여기에 4분기 </span><span>손실보전 몫으로 내년 예산을 1조5000억원가까이 편성해둔 상태다. 석유 최고가격제를 위한 </span><span>예산으로 잡힌 액수가 5조7000억원에 달하는 셈이다. </span><span></span></p> <p contents-hash="c13774e50d4f95912bc7de2abe2192a63b8568e99e273dbc51ae71dee2a9974c" dmcf-pid="XgboQZiPze" dmcf-ptype="general">그러나 블룸버그에 따르면 정유사들은 아직 정부로부터 손실 보전금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실액을 어떤 방식으로 산정할지를 놓고 정부와 업계 간 이견도 있어 실제 지급이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p> <div contents-hash="cfbc877a30d250eaeaec17519117bd9e5885ce979d1583cf0d3109e97648968d" dmcf-pid="ZaKgx5nQuR" dmcf-ptype="general"> 이에 따라 석유 최고가격제에 따른 최종 재정 부담이 얼마나 불어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블룸버그는 정부가 재정 부담과 시장 왜곡을 감수하면서 언제까지 소비자들을 고유가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지를 놓고 경제학자들의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br>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92c8d67ae3398f5c65c29cd524a5498cd00c66da8f921e0dbf3451793c407b" dmcf-pid="5N9aM1Lx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9453ealh.jpg" data-org-width="730" dmcf-mid="5hEZleGh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9/23/552792-J3qZrpm/20260923141739453ea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6897a105ae9cef39205463047576bed2a00d675460187f0792036c5059480a" dmcf-pid="1j2NRtoM3x" dmcf-ptype="general">아울러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음에도 에너지 소비와 관련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가 달라졌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e261c5a5fd26185512c9a18e497ffcd2367d0566653e3b806547c32bf10fa11d" dmcf-pid="tAVjeFgRuQ" dmcf-ptype="general">실제로 이 대통령은 전쟁 초기인 지난 3월 24일 국무회의에서 “국민 여러분 협조도 절실하다"며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 등으로 솔선수범을 하고, 국민도 대중교통 이용 및 생활 절전 등 에너지 아껴 쓰기 운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2952b5898e706e562df6815fd6ffd6bb5676f714b224a8c45ec107aa374edb87" dmcf-pid="FcfAd3aeuP" dmcf-ptype="general">반면 지난 12일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국민 여러분, 걱정말라. 휘발유, 경유 등 정제유 가격은 계속 안정된다"며 “<span>유가에 관한 한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적었다. </span></p> <p contents-hash="c2e69c6ddf1c2c0a9f61d41c2d70236ea1ccfd4ad83b8762d1b15e2a53fba170" dmcf-pid="3k4cJ0NdF6" dmcf-ptype="general"><span>다만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국내 석유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다는 점에서 </span><span>시장 왜곡을 지나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반론도 제기된다. </span></p> <p contents-hash="449c84b3cb1deab4015dbf258b6de5d508d55fd5b9e9ca85b1e7abbe34a75970" dmcf-pid="0E8kipjJ38" dmcf-ptype="general">실제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인 3월 둘째 주부터 8월까지 주유소 총소매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휘발유가 2.1%, 경유가 8.4% 각각 감소했다. 월별로도 7월은 휘발유 2.2%, 경유 8.6% 감소한 데 이어 8월 역시 휘발유 1.2%, 경유 8.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8c6ef2ed46f96dafca33b2066ceaedba03927469193cfe90bd40332407f1ead" dmcf-pid="pD6EnUAiF4" dmcf-ptype="general">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경제의 힘, 에너지경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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