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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최고위서도 "계엄은 악몽"…그래도 장동혁은 李정부 때리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1 11:27: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uQjBpXOw">
          <div contents-hash="cd822c5d9405929b8e5752a32f18711b828ff7e09daaad2c650fc7c0665a52f0" dmcf-pid="KJBeE2ztmD" dmcf-ptype="general">
           <div>
            <strong>불법계엄 사과 두고 내홍 겪는 국민의힘</strong>
            <div>
             양향자 "12·3 계엄은 악몽…우리 당도 책임"
             <br>우재준 "성난 지지층 이용 말라…당무감사 유감"
             <br>장동혁은 이재명 정부 때리기 계속 이어가
             <br>"이 정권은 끝까지 내란몰이"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e3434f181d3613fa8c7652b233f9dc5337cb4fffa5e839ca9c3597a215dd7" dmcf-pid="9ibdDVqF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 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110911386zzvz.jpg" data-org-width="710" dmcf-mid="qukyUrAi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110911386zz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 황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3e5932a2a0ec15884dc22fdad866c71509c41388f230622ab2e0a89354791c" dmcf-pid="2nKJwfB3mk" dmcf-ptype="general">
           <br><strong>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사과 여부를 두고 큰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가 나오며 충돌을 이어갔다.</strong> 그럼에도 <strong>장동혁 대표는 계속해</strong> "이재명 정권은 끝까지 내란몰이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strong>정부 때리기에 나섰다.<br></strong>
           <br><strong>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은</strong> 1일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strong>"12·3 계엄은 계몽이 아닌 악몽이었다"</strong>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ad923b26799544a06a4800a68ccc7da374ec327bfabecc8b6c70ac567bec7501" dmcf-pid="VL9ir4b0wc" dmcf-ptype="general">그동안 계속해 불법 계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양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회의에서도 "그날 107명의 국민의힘 의원은 모두 나라를 위해 당을 위해 양심에 따라 각자의 선택을 했고 그 평가는 온전히 역사에 맡길 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b27b4a44a7b391470337877f6bf4791dca9da2aa6a717dd4270fafe57dee75" dmcf-pid="fo2nm8KpOA"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유혈사태는 없었고 국회가 무력화되는 일도 없었다"며 "그렇다고 해서 불법이 합법이 되는 것도 아니고 파면된 우리 당 대통령이 돌아올 수 있는 것도 아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5ceaaf9188db66b1f649c7b9fd1c43884bbab9221bce7528a4505e94cd18ff5" dmcf-pid="4mdwYLRfEj" dmcf-ptype="general">양 최고위원은 <strong>"우리는 대통령의 오판을 막지 못했다. 우리가 낳은 권력을 견제하지도 제어하지도 못했다. 따라서 우리 당 모두의 잘못이고 책임"</strong>이라며 "많은 지지자들이 여전히 슬픔과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급기야 몇몇은 우리 안의 배신자를 만들어 낙인을 찍고 돌을 던지고 심지어 목을 매달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dea6b008b71daf5dc3afead695ee2c774c61a49b9d26ab1a194a184f47cb84" dmcf-pid="8sJrGoe4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진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110912697oddv.jpg" data-org-width="710" dmcf-mid="BFDY7skL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110912697od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진환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27c96c1953edae86d5afc42e6197848357953c7d9c15b0280a8ef7c15e3bff" dmcf-pid="6OimHgd8Da" dmcf-ptype="general"><br><strong>그는 장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strong> 양 최고위원은 <strong>"이런 반지성과 울분을 진정시키기는커녕 자신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천벌 받을 일"</strong>이라며 "아직 1년 전 12월 3일에 머물러 있지 않은지, 미래로 나아가고 싶은 당원과 지지자를 정작 지도부가 그날에 붙잡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이라고 했다.<br><strong><br>청년최고위원인 우재준 의원도 가세했다.</strong> 우 의원은 "성난 지지층은 배척해서도 안 되고 이용해서도 안 된다. 함께 설득해서 미래로 나아갈 생각을 해야 한다"며 <strong>"필요성을 공감하기 힘든 당무감사와 징계를 통해 당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유감을 표한다"</strong>며 최근 한동훈 전 대표와 김종혁 전 최고위원을 겨냥한 당무감사위 조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p>
          <p contents-hash="3117f939b5b02eec44ac3e4bf477d33b3647b8c026d774e89f1b90d876180f6b" dmcf-pid="PInsXaJ6Eg" dmcf-ptype="general"><strong>그럼에도 장 대표는 계속해 "이 정권은 끝까지 내란몰이에 몰두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에 대한 공세에 나섰다.</strong> 그는 "물가 폭등, 환율 급등, 부동산 폭등, 일자리 절벽 등 민생 파탄에 대한 국민의 분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며 "그런데도 이 정권의 관심사는 민생이 아니다. 성과도 없이 예산만 왕창 쓰는 돈 먹는 특검을 추가로 또 만들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5fef9cd86d4ecedca51967c0f8f65f408d822f937ee462a0888c81cd54b108b" dmcf-pid="QCLOZNiPwo" dmcf-ptype="general">이어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영장 심사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직접 나서 사법부를 겁박했다"며 "기각되면 사법부로 화살이 향할 것이라며 늘 하던 대로 좌표 찍어 '개딸'(이재명 대통령 지지자)을 동원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div contents-hash="d9fdb2309afc30d91b61fad806aad9e3d384723f6f0fa52d906052a170c128f8" dmcf-pid="xhoI5jnQIL"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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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ontents-hash="b1d8f61d0758f29a365a9e2b5b42f2f39690920f6bcb6c771ab012d6faca5a02" dmcf-pid="ybGqM5WIIn"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박희영 기자 matter@cbs.co.kr</p>
          <p contents-hash="9ee86c89f1ba3d5841f8c0b5e075e36c4b94dddc4bdf521bf38f30604234c509" dmcf-pid="WKHBR1YCsi"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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