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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출 사실 알리겠다" 쿠팡 중국인 前 직원, 협박 메일 정황[뉴스쏙:속]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1 08:2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hkHvOcwA">
          <div contents-hash="d3dbec35b88eef34b3da32468d058c5d9447aadf252b210fa58ec0d59fda3ab2" dmcf-pid="FxlEXTIkIj" dmcf-ptype="general">
           <div>
            <strong>출근길에 필요한 뉴스만 '쏙' 뽑아 '속'도감 있게 전달해드리는 [뉴스쏙:속]입니다.</strong>
            <div>
             ■ 방송 : CBS 아침뉴스
             <br>■ 시간 : 월~금 07:00~07:10
             <br>■ 채널 : 표준 FM 98.1 MHz
             <br>
            </div>
           </div>
          </div>
          <h3 contents-hash="b98b50e296f59e9ae79bca5c196eca99b3cd2051b57265d4ff9a082bf4ad8229" dmcf-pid="3wuXVq0HmN" dmcf-ptype="h3">쿠팡 개인정보 3370만명 털렸다</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7949f03de49da6f3da213bfe9a3268c83af58fa2c7541e5ae90d9b6d630dc" dmcf-pid="0r7ZfBpX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종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2059yhos.jpg" data-org-width="710" dmcf-mid="HOENyCwa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2059yh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종민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c83bcccef2f5ba5c20169134a8cb89e9ad94ee4236d83f754b9a5bb9155e4e" dmcf-pid="pmz54bUZmg" dmcf-ptype="general">
           <br>쇼핑 앱 쿠팡에서 고객 337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58f7125b686c0a5a113941f43df0c7d45967e13c0cde73029c629d7b751f4d94" dmcf-pid="Usq18Ku5Do" dmcf-ptype="general">유출 규모는 성인 4명 중 3명꼴로,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집 주소는 물론 고객들이 기입한 자택의 공동 현관 비밀번호 등 악용 소지가 큰 민감 정보까지 모조리 유출됐습니다.</p>
          <p contents-hash="06879b4ba5c3c41959ab47821fdd9a53d49151280927afb0dc87ea481289644c" dmcf-pid="uOBt6971mL" dmcf-ptype="general">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꾸려 본격적인 조사에 나서는 한편 쿠팡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들여다본다는 계획입니다.</p>
          <h3 contents-hash="07f6d8c52d81b66d94ab4cde9698de2355d51251ed64f10acc69e4f5813066f2" dmcf-pid="7IbFP2ztsn" dmcf-ptype="h3">쿠팡 정보 유출, 중국인 소행 의심</h3>
          <div contents-hash="ae88384409138c0f3a2f8da99c6484a7359d71b10ae699470529b7ef521f6702" dmcf-pid="zCK3QVqFsi" dmcf-ptype="general">
           경찰은 쿠팡 측 신고를 토대로 중국 국적의 전직 쿠팡 직원 A씨를 '정보 공격자'로 의심하고 수사 중입니다.
          </div>
          <p contents-hash="454b254690870f292b6ec971159f300e80b0d1726410b9917f141fb52c2ea423" dmcf-pid="qh90xfB3IJ" dmcf-ptype="general">A씨가 지난 6월부터 해외 서버를 통해 개인정보에 접근한 정황이 포착된 건데, 현재 A씨는 쿠팡을 퇴사해 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5303622e3f3b5c8a1f77df9e85a4b4da1977e97eaae26e0eb4f34f6055324fc3" dmcf-pid="Bl2pM4b0wd" dmcf-ptype="general">경찰은 또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쿠팡 측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언론에 알리겠다"는 등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사실도 확인하고 수사를 확대중입니다.</p>
          <h3 contents-hash="d30dfa871887dde6089cf7567e78f38a13ce75c5e97a5c55825431efb112d283" dmcf-pid="bGQbLR8BDe" dmcf-ptype="h3">쿠팡, 5개월 동안 유출 인지 못해</h3>
          <div contents-hash="d249b96c52c94e0ab2d57406a7012a75fafcec153a4f9c897dd9f6990dab79b2" dmcf-pid="KHxKoe6bDR" dmcf-ptype="general">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은 올해 6월부터 발생했지만, 쿠팡은 무려 5개월이 흐른 지난달 18일에야 이상 징후를 감지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77b2036e2b9e25053851461c066f7aa88abafbbf56e0d9fce239fbc25646b19b" dmcf-pid="9XM9gdPKsM" dmcf-ptype="general">현행법상 정보 유출을 인지하면 24시간 이내 당국에 신고해야 하는데, 쿠팡은 그마저도 이틀이나 지난 시점에서야 알렸습니다.</p>
          <p contents-hash="6e280df0b22f51b7708edad7db4329306c29cf5b9079cbffddd91c6d68e7b2f1" dmcf-pid="2ZR2aJQ9Ex" dmcf-ptype="general">박대준 쿠팡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알린 지 하루 만에 공개 사과에 나서며 결국 머리를 숙였습니다.</p>
          <p contents-hash="717d84d7322a9f7e9dff29b9efd492180062c6b86d6bcc1e542cfdc6eb1ce456" dmcf-pid="V5eVNix2rQ" dmcf-ptype="general">쿠팡은 2021년 배달 기사들의 실명과 연락처가, 2023년에는 고객 주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지난해 약 16억원의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p>
          <h3 contents-hash="cc408461aba5a1503658e1cfb1eb7aadedda460e2dd82da8aa615caf2c4f3484" dmcf-pid="f1dfjnMVIP" dmcf-ptype="h3">李 대통령, 계엄사태 1년 특별 담화 발표</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bbdcc80a50f86badc677ec98a76fe699b6993d8f0ad570768598c84d9da925" dmcf-pid="4tJ4ALRf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3361fvii.jpg" data-org-width="710" dmcf-mid="XCsEXTIk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3361fv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aa91a581145b8bb8f2d4019c2bfbf0c7870e2c1e9a88a603b91c5f1a248b2d" dmcf-pid="8Fi8coe4D8" dmcf-ptype="general">
           <br>이재명 대통령이 12·3 불법 계엄 사태 1년을 맞는 다음달 3일 특별담화를 발표합니다.
          </div>
          <p contents-hash="ed75b9a9415db936209e357a7c5ba8aa143c535e23b09fb00f0d1f7d4833dc83" dmcf-pid="63n6kgd8E4" dmcf-ptype="general">담화에는 계엄의 혼란을 평화로 바꾼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268fbaf20aae5bd671985e027057e670d77a19b3d2fba1c63d0df4b20e1cea95" dmcf-pid="Ph90xfB3rf" dmcf-ptype="general">이 대통령은 같은 날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이라는 제목으로 외신 기자회견도 진행합니다.</p>
          <h3 contents-hash="150ef7b3426eb83bf21c9f9e429e07d10b6f30fed8c51430568c5570a3db6655" dmcf-pid="Ql2pM4b0EV" dmcf-ptype="h3">'계엄의 강' 못 건너는 국힘…서로 비난</h3>
          <div contents-hash="7a1564bc557ff322e55940636070dd3f2f5df9afbee07be3bb36ec8362daba09" dmcf-pid="xSVUR8Kpw2" dmcf-ptype="general">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계엄 선포 1년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계파 간 갈등으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32642c191b68a0591da0df4ecb9f54f7ad34e9b6bb8225a7c89811bc9b457c8b" dmcf-pid="y6IAYlmjO9"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지난 주말에도 대전과 충북, 강원을 돌며 이재명 정부 규탄 집회를 열었지만 지도부끼리 충돌하는 등 갈등을 보였습니다.</p>
          <p contents-hash="17e7a2d67eda9bf22e5ea82cc514fbad8706084487955c1deecd93d551489cee" dmcf-pid="WPCcGSsAsK" dmcf-ptype="general">특히 불법계엄 사과를 주장한 친한동훈계 인사들을 향해선 집회 참가자들이 거센 비난을 쏟아부었습니다.</p>
          <h3 contents-hash="53a9163ca0370e87c7ec2d8fdb42d2e80203a948fa6b7b6ab97edec8b59d04b7" dmcf-pid="YQhkHvOcsb" dmcf-ptype="h3">윤석열 외환 혐의 재판 오늘 시작</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2d16fc7adf0422b5ce9fe8e451a8209bbe789ecf5bcfd4d6cb81b11a677781" dmcf-pid="GxlEXTIk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4653ginm.jpg" data-org-width="710" dmcf-mid="Z2nRmcoM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4653gi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9bb9d5b43a5704c843f346036685885f558ae5b531483b33dcce9f3d3901ee" dmcf-pid="HMSDZyCEEq" dmcf-ptype="general">
           <br>윤석열 전 대통령의 '평양 무인기 작전' 등 외환 관련 혐의에 대한 재판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div>
          <p contents-hash="20e696287db326f4decc4a1efbe5f970b334c62d03103e27c3a9f19a3de13efd" dmcf-pid="XRvw5WhDIz" dmcf-ptype="general">앞서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북한을 군사 도발해 12·3 불법 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평양에 무인기를 투입하는 침투 작전을 벌였다고 결론 지었습니다.</p>
          <h3 contents-hash="4e537e9c19331be0ee7d4deaf487426f6b2c1fcf4cedeffcb130451ba687c740" dmcf-pid="ZVrgvOEow7" dmcf-ptype="h3">불법 계엄 1년, 김건희 결심 공판</h3>
          <div contents-hash="5e587c09948bc4e79e746915cd42024c06dd16792c3831db310122a5b61af26b" dmcf-pid="5fmaTIDgwu" dmcf-ptype="general">
           김건희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공천개입 사건의 결심공판이 12·3 불법 계엄 1년째인 오는 3일 열립니다.
          </div>
          <p contents-hash="766b983c290efe1a6196f5451fb96b20ebd55d810b4e31845e3a8d806a92d26c" dmcf-pid="14sNyCwasU" dmcf-ptype="general">결심공판에서는 피고인 신문을 거친 뒤 특검팀의 구형과 김 여사의 최후 진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p>
          <h3 contents-hash="e012f34b24b7ef263e0d8bfb52aac9830c06477d11074df43bbb81e4005b496a" dmcf-pid="t8OjWhrNOp" dmcf-ptype="h3">여야, '쟁점 예산·대장동 국조' 협상 난항</h3>
          <div contents-hash="8ffae70731c9f3f30cb84e2c51ac3673b3b3197150413cbaa696feb6caec5ca3" dmcf-pid="F6IAYlmjw0" dmcf-ptype="general">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원내지도부가 오늘 막판 협상에 들어갑니다.
          </div>
          <p contents-hash="f4ed51bfca60c2228c45c30f77a1af352f1a1cb819f3512359d4db0182681af6" dmcf-pid="3PCcGSsAI3" dmcf-ptype="general">여야는 어제도 만나 협상을 벌였지만,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가운데 정책 펀드와 지역사랑상품권, 특수활동비 등 쟁점 사안의 간극은 좁히지 못했습니다.</p>
          <p contents-hash="fa02165a97d3e9222de9bab52a7b8de8258d272eb87b19912b62a88d0cbf2e51" dmcf-pid="0QhkHvOcsF"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조세 정상화 조치인 법인세 1%, 교육세 0.5% 포인트 인상안도 마지막 쟁점으로 남아있습니다.</p>
          <p contents-hash="03d3c2cc9d49e217b8f836dc50cd6fc693bde7a0eafb504818d8b39f3f08ad60" dmcf-pid="pxlEXTIkmt" dmcf-ptype="general">예산안 이외에 여야는 오늘 회동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한 국정조사 여부도 논의할 예정입니다.</p>
          <h3 contents-hash="b04b6d7f8a2357d226bd2132ab92413ec234c17c7806ea897c02bae248962764" dmcf-pid="UMSDZyCEw1" dmcf-ptype="h3">배당소득 분리과세 50억원 초과 신설</h3>
          <div contents-hash="9ba42a4c1ef11030a0ca0218f64a01e6adc80b190dc2f9b275bdf51e33edd7d1" dmcf-pid="uRvw5WhDm5" dmcf-ptype="general">
           배당소득 분리과세에서 50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하고 최고 세율을 30%로 적용하는 세제개편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32e582eff48b9760aa2a275daa8a900abaa315c616ff95a1ae346b49f244dc09" dmcf-pid="7uaMrALxDZ" dmcf-ptype="general">과세 대상 기업은 배당 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 성향 25% 및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개편안은 내년 배당부터 적용됩니다.</p>
          <h3 contents-hash="6faf3c91d1b95ae80febb9ef6365ee696e93009075bf4137d2e9e70757503478" dmcf-pid="z7NRmcoMsX" dmcf-ptype="h3">해병 사건 '핵심' 임기훈, 전역 6일 전 '정직 1개월'</h3>
          <div contents-hash="7680764de24eaf7d91155c153ca658b56b882b4b2e2541ef49bcc99cd3a3ac15" dmcf-pid="qzjeskgRIH" dmcf-ptype="general">
           채 해병 순직 사건 은폐·외압의 핵심 인물인 임기훈 전 국방대학교 총장이 전역 직전 사실상 형식적 징계를 받음으로써 불명예 강제 전역을 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div>
          <p contents-hash="1cc15d981e3be4a8827299a34bfd50d9f958b31b6a7188d5d4a07dda0db8f689" dmcf-pid="BqAdOEaeOG" dmcf-ptype="general">임 전 총장은 전역을 엿새 앞둔 지난 10월 31일 채 해병 사건과 관련한 허위공문서 작성과 행사 등으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습니다.</p>
          <p contents-hash="e5930deb51fafddb85b6d847482cb7a8521e44bee20021d406d18b8c9d57d9ed" dmcf-pid="bBcJIDNdDY" dmcf-ptype="general">정직은 중징계에 속하긴 하지만 군적 박탈과 강제 전역, 군인연금 삭감 등이 따르는 파면이나 해임과 달리 전역 후 불이익이 별로 없고 임 전 총장처럼 전역이 임박한 상황에선 실효성이 미미합니다.</p>
          <p contents-hash="ebe721d137229c7a6ba93e670aa860c77eb62b0653700688bbf693728c3f07c3" dmcf-pid="KbkiCwjJIW" dmcf-ptype="general">국방부는 이른바 '계엄버스' 탑승자인 김상환 전 육군 법무실장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와 재징계에 이어 사안의 엄중함에 대한 안이한 대처라는 비판이 예상됩니다.</p>
          <h3 contents-hash="7bc97eb09a0fd81a488c662ee6ddb04a174e48b6f7e2487cdf0974c1caf1214e" dmcf-pid="9KEnhrAiEy" dmcf-ptype="h3">휘발유·경유값 5주 연속 동반 상승</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b26474fcb5ada16946b15f24bff46c5a9aadb76d6d1f20323dc299c35a89b2" dmcf-pid="29DLlmcnI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5956qpnl.jpg" data-org-width="710" dmcf-mid="5QXhU1YC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5956qp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c36b7fa343f323d2a8948eb44c78e3a5dda82ca09bf4c6163a798a7358aacd" dmcf-pid="V2woSskLwv" dmcf-ptype="general">
           <br>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오름세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div>
          <p contents-hash="f9b770c06e935c57af0be27cdbfb17aec176843183b524ce0b18e39d8d5a3168" dmcf-pid="fIbFP2ztwS" dmcf-ptype="general">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15.3원 오른 리터당 1745원, 경유 가격은 23.9원 오른 리터당 1660.4원을 기록해 5주 연속으로 동반 상승했습니다.</p>
          <p contents-hash="28c0d5908479b2106e858e160ad09965dae363a7a7a7c68f8fbe928b555cc060" dmcf-pid="4CK3QVqFml" dmcf-ptype="general">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전주 대비 13.4원 상승한 리터당 1812.4원으로 집계됐습니다.</p>
          <h3 contents-hash="5434b18bfcf9034a4cc207ce23cd47d660cd2694005a691340a4453b8ff74396" dmcf-pid="8h90xfB3sh" dmcf-ptype="h3">'국민 생선' 고등어, 지난달 생산량 62% 뚝</h3>
          <div contents-hash="6ba9e16625a52eed423bdd8094ee6b4495e6ca1090c5ed248f8ae80bcdf5a85c" dmcf-pid="6l2pM4b0wC" dmcf-ptype="general">
           밥상에 자주 오르는 '국민 생선' 고등어의 생산량이 대폭 줄었습니다.
          </div>
          <p contents-hash="2dcc41f0d5387e0a23e4f2e4c975bac2f4a038f8f228f85cd4b7fc9d96b29232" dmcf-pid="PSVUR8KpOI" dmcf-ptype="general">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고등어 생산량은 6993톤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5%, 평년보다 45.3% 감소했습니다.</p>
          <p contents-hash="d026829c7a237e32468883b562be0da594cacc149710890aff82d96c9c233ae6" dmcf-pid="Qvfue69UwO" dmcf-ptype="general">반면 고등어의 소비자 가격은 지난달 ㎏당 1만2131원으로, 지난해와 평년보다 각각 10.5%, 16.8% 올랐습니다.</p>
          <h3 contents-hash="17b42b65a5e7f82c292ef60b407cd5ce09800417aa89f91b3ba53293acba0e31" dmcf-pid="xT47dP2uss" dmcf-ptype="h3">홍콩 당국 "아파트 화재 사망자 146명"</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7e0a0ee6296ae16a244bea6e0d6ff01f80eac43935a9e58b9fbb305fdfdef0" dmcf-pid="yQhkHvOc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콩 웡 푹 코트 앞의 취재진과 주민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7270chhm.jpg" data-org-width="710" dmcf-mid="1dR2aJQ9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ocut/20251201080007270ch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콩 웡 푹 코트 앞의 취재진과 주민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32ab5d4569520ab9ac56329383dde2e571eee4f39bf88be3dbc827eb2460828" dmcf-pid="WxlEXTIkIr" dmcf-ptype="general">
           <br>홍콩 고층 아파트 단지 화재 참사 사망자가 146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경찰이 어제 발표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b5d6780465ae2af28a0160ecb30281ea9d9a4b1a94e3e898eb42d9e1b8234d19" dmcf-pid="YDUH2z3GIw" dmcf-ptype="general">그제까지 집계된 사망자수는 128명이었는데 하루새 스무명 가까이 늘어난 겁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수는 79명, 실종자수는 약 40명입니다.</p>
          <h3 contents-hash="e502bfbc8d8edb3c9bdf2e2bd5be21c88a34ab1fff326e8067b31e6e6df037f2" dmcf-pid="GwuXVq0HDD" dmcf-ptype="h3">中, '홍콩 화재' 반중 행위 강력 경고</h3>
          <div contents-hash="6f2c1b7d5a9405315bd384565eee7c3c6e8493b7aeffce1d208523dbc303bf96" dmcf-pid="Hr7ZfBpXOE" dmcf-ptype="general">
           중국 당국이 홍콩 아파트 화재의 혼란을 이용한 반중국 행위에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div>
          <p contents-hash="e8d6435a88fc2e3b1bd039ef7906a54c56f4efe5ad184aef441a5c9478203c10" dmcf-pid="Xmz54bUZsk"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를 계기로 홍콩 내 대규모 반중 시위가 수개월간 이어진 사례를 우려한 겁니다.</p>
          <p contents-hash="a64571e73674002b09f2d1f13a3cdff4a00d2b053396777e15ba115aa94cc7fd" dmcf-pid="Zsq18Ku5sc" dmcf-ptype="general">홍콩 주재 국가안보공서는 "재난 시기에 악의적으로 정부를 공격할 경우 도덕적 질책과 법적 처벌을 엄하게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h3 contents-hash="4cf1bf1d550aa5b253993b230015ef5f5d7900553fd5549f199ddf590c803860" dmcf-pid="5OBt6971rA" dmcf-ptype="h3">인니·태국·스리랑카 사망자 1천명 육박</h3>
          <div contents-hash="c2b3ffbed56f6a0b706f63b5b25fede1f11d06a849161d670b4020269e35a162" dmcf-pid="1IbFP2ztwj" dmcf-ptype="general">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한 폭우로 최근 일주일 사이 인도네시아와 태국, 스리랑카에서 사망자가 1천명 가까이 발생했습니다.
          </div>
          <p contents-hash="0874880bf5cd2c9f0bf1d9828248f914097a3b90ce3fc11f7221ad3f9573d424" dmcf-pid="tCK3QVqFIN" dmcf-ptype="general">인도네시아에서만 현재까지 홍수와 산사태로 440여명이 숨졌고, 태국에서는 170여명이, 스리랑카에서는 33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p>
          <div contents-hash="1bc85406ad535f99303f40be402865a22724eed243a3588347fb981992de9418" dmcf-pid="Fh90xfB3Oa"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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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ontents-hash="7d2ee5fda96458a42fb0517fc1702a17b5bc74a1151d274c79362790a2bc61e3" dmcf-pid="3sbFP2ztrg"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p>
          <p contents-hash="c6e2a1a9bf78f93909d41bce9e17e8b18c020dd44ee8540d12c6e7aa0238e761" dmcf-pid="0OK3QVqFOo"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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