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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치매母 두고 이민 NO’ 안선영 왜 오열했나, 믿었던 직원 수억 횡령 고백 “식구라 여겼는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4
2025-08-02 11:06: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KptqLK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84947dc3015298907904b35eded0c45764b5ba2d23d963c761a7fd892cb06c" dmcf-pid="GK9UFBo9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10636976mbdt.jpg" data-org-width="569" dmcf-mid="y4iPfeIi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10636976mb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a31887b656d834b90b3f177c6cd179729d06c499fac518a375b8a53d94b992" dmcf-pid="H92u3bg2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10637220nmsr.jpg" data-org-width="717" dmcf-mid="WrDgicXD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2/newsen/20250802110637220nm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2V70KaVW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660db1e4fefb75784d9b2a87203d8f5ab41c45f5f2182e85a642ab2e01575cef" dmcf-pid="ZVfzp9NfhC" dmcf-ptype="general">방송인 안선영이 직원의 횡령 사실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afc5a6e909391feced5bb41bb9acc8a3263cb723342776c831dd488339c4a6e" dmcf-pid="5Z5ThHf5TI" dmcf-ptype="general">1일 '이게 바로 안선영' 채널에는 '멈춰주세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479774a0f90633192990ec24eccab185b358611d71531e7fd1910560a1c988e" dmcf-pid="151ylX41yO" dmcf-ptype="general">이날 안선영은 자신을 둘러 싼 소문들에 직접 입을 열었다. 먼저 그는 이민설이 돌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라 밝히면서 “저는 이민 가는 게 아니고 이주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안선영은 “서바로가 아이스하키 유스 팀 중에서는 기적적으로 들어가서 급하게 하키 유학 길에 가게 된 것"이라 설명하기도.</p> <p contents-hash="b9ef0374bb7f6e40964f86055ec3416fae1f446f7a34247c9d3d2d396046a41e" dmcf-pid="t1tWSZ8tT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작년에 힘든 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엄마가 뇌졸중으로 한번 더 쓰러지시고 치매가 악화가 되어서 가정 요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는 것.</p> <p contents-hash="66b4005d337c691060663d063ca0feb0f6c334b741a7d890c1b59d999bb94f8e" dmcf-pid="FtFYv56FCm"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식구처럼 생각한 직원 한 명이 회삿돈에 좀 크게 손을 댔다. 안선영은 “지금은 검찰 기소가 돼 조사를 받고 있다. 횡령 금액이. 저처럼 투자자도 없고 혼자서 허덕이서 하는, 작은 회사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 수억 원 정도다. 돈도 돈인데 마음의 상처를 크게 입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40af8a65f964e577d1e5a07ae1f242a08f2f7d99b53afb3a5258eef8dea4712" dmcf-pid="3F3GT1P3lr" dmcf-ptype="general">그는 “4년을 같이 일했는데 3년 7개월을 횡령했다”며 “돈보다는 전문 경영인이 되는 인생 목표로 달려가던 뜨겁게 달려가던 차였다. 경영자로서 소질도 없고 제대로 된 딸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이 상황에서 심지어 아이가 아빠하고만 유학을 가면 엄마로서도 실패할 것 같았다”며 자신의 마음에 쌓인 상처를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3492c707c364f73bca2b6890056ec3e1df49abeb8fb234da2ad8f557c2506c4" dmcf-pid="030HytQ0Sw" dmcf-ptype="general">안선영은 "4년간의 회계 장부를 살피며 내가 경영자로서 0점인지 느껴보는 건 힘든 행위였다. 게다가 식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오래 횡령한 것도 눈치 못챘다는 것이 허무했다. 그래서 올해 생일 파티도 크게 했다. 제가 너무 애쓴 것 같았다. 일부러 우울하게 있기 싫었다. 배신감도 상처도 너무 크더라. 회사도 가기 싫었다. 다른 직원 얼굴도 보기 힘들었다"라며 눈물까지 보였다.</p> <p contents-hash="5f63f5678cd5a19a4a933d7649d52c79dd3536cee9369273e3c83c95dfdab294" dmcf-pid="p0pXWFxpyD"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이럴 때일수록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민 갈 생각 없고, 2년 정도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일할 거다. 아이도 포기할 수 없고 엄마와 회사에 계신 분들에 대한 의무, 최소한 제 커리어에 대한 의무도 포기할 수 없다"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재정비 시간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d577e9ab27e81cfd61f2849ede77fe53c96cdc03c9e7e5a8ceb9d9a09b3b605" dmcf-pid="UpUZY3MUTE" dmcf-ptype="general">앞서 안선영은 하키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위해 캐나다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두고 이민 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에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 엄마 병원 들여다보러 매달 서울 나올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uUu5G0Ruyk"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7ckLdjGkW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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