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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가은은 "정가은을 검색하면 아시다시피 배우, 방송인이라고 직업이 나오는데 제가 직업이 하나 추가 됐다"라며 택시 기사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현이가 "배역이 아니라 실제 직업인 거냐"고 묻자 정가은은 "맞다. 택시 기사 자격증을 땄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너무 수입이 불규칙적이다. 싱글맘으로 가장이다 보니까 수입이 계속 있어야 되는데 들쑥날쑥 하다 보니까 규칙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다보니 여러 가지 있더라. '일단 택시를 도전해 보자'하고 시작을 하게 됐다"며 택시 기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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