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 코리아. 지젤 SNS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에스파(aespa) 지젤이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지젤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ellekorea @loewe feat. G and C”라는 멘트와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ELLE) 8월호 커버 사진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지젤은 오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배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비즈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편안하게 누운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침대 아래에 놓인 램프와 LOEWE 슬리퍼,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촬영 소품들이 지젤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고급스러운 블루 톤의 체크무늬 코트를 걸친 채 반려견 쿠퍼를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 함께 한 따뜻한 포즈는 지젤만의 부드럽고 인간적인 매력을 더했다.
마지막 커버에서는 블랙 미니드레스와 퍼플 타이츠를 매치해, 도시적이고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동시에 쿠퍼와 나란히 창가에 앉아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전달했다.
한편, 지젤이 속한 에스파는 신곡 ‘Dirty Work’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SYNC : AXIS LINE) – 인 서울’을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 투어 포문을 열 예정이다. 지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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