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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사진| 본인 SNS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가수 신지가 연인 문원 딸의 재산 상속 가능성에 대해 선을 그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 미스트롯 첫정 콘서트 게스트까지!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가 콘서트 대기실에서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신지님 힘들게 번 돈 피한방울 안 섞인 문원 씨 딸에게 상속되는 일 없도록 부부재산약정체결하세요. 꼭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신지는 “그런 일도 없을 것이고 피드(게시글)와 관계없는 댓글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답글을 남겼다.
앞서 신지는 동료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 문원이 이혼 후 자녀를 뒀다는 점과 ‘신지를 몰랐다’ 등의 발언을 비롯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부동산 영업을 한 사실 등이 드러나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신지 소속사는 직접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 의혹들에 대해 선을 그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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