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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염혜란이 아파트 펜트하우스에 살아본 소감을 밝혔다.
염혜란은 7월 14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감독 김태준) 제작보고회를 통해 아파트 최고층 펜트하우스에서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84제곱미터'는 84제곱미터 아파트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 '우성'(강하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 소음에 시달리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스릴러다.
염혜란은 아파트 최고층 펜트하우스에 사는 입주민 대표 '은화'로 분해, GTX 개통을 앞두고 시끄러운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인물을 표현한다.
이날 염혜란은 펜트하우스 세트장에서 촬영한 기억을 회상하며 "미술팀이 굉장히 긴장하더라. 고가의 물품이 많아서다"라며 "'이거 뭐예요?'하면 잔이 에르메스, 천만 원이라고 하고.."라 말했다.
그러자 강하늘은 "저랑 정반대네요?"라면서 "저는 미술팀이 다 집어던지고 부러뜨려도 된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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