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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부터 시작해 북미 13개 도시 투어
美 빌보드 앨범차트 4위+핫 100 진입
(MHN 김은비 인턴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북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8일(현지시간) 팀 공식 SNS를 통해 'KATSEYE: The BEAUTIFUL CHAOS Tour'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11월 1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를 시작으로 토론토, 뉴욕,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멕시코시티 등 주요 도시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된다.
특히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시어터,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시어터, 잉글우드 유튜브 시어터 등 세계적 공연장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음반 성적 또한 성과를 보였다.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는 오는 7월 12일 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 'Gabriela'(가브리엘라)와 'Gnarly(날리)도 빌보드 '핫 100'에 동시 진입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 기획한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탄생한 다국적 그룹으로, 국내외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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