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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면이 오프닝부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60회에서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박준면의 유쾌한 하루가 펼쳐졌다.
앞서 박준면은 첫 출연에 긴장감을 드러내며 “‘전참시’에 나와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울겠어”라고 농담했는데, 박준면이 왈칵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준면은 “‘전참시’엔 잘나가는 연예인들 나오는 거 아닌가 싶었다. 나도 이제 잘나가나 보다 싶어서”라며 눈물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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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들이 그에게 다가가 따뜻이 포옹했다. 박준면은 속눈썹이 떨어질 정도로 오열했다. 송은이가 영광이라며 고마움을 전하자, 박준면이 또다시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그런 박준면을 보며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이 캐릭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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