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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사넬 미용실 김종순 여사가 유재석 버금가는 인기를 자랑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300회 특집에는 사넬 미용실의 고효석 원장, 김종순 여사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사넬 미용실 자기님들은 과거 퀴즈를 풀겠냐는 '유 퀴즈' 시그니처 질문에 호기롭게 "안 합니다"를 외쳐 화제를 모은 주역들이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종순 여사는 "내가 손녀딸 결혼식에 갔는데 인기가 아주 많았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제가 손녀딸 결혼식에 안 갔는데"라고 말하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종순 여사는 "아니. 내가 인기가 많았다고"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녀 친구들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안 찍었다. 좀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유재석이 "결혼식인데 사진 좀 찍으시지 그러셨냐"고 하자 김종순 여사는 "아니다. 안 찍었다"고 단호하게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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