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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그룹 코요태가 ‘한블리’에서 환상의 호흡으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 출연했다.
코요태는 “신곡 ‘콜미’가 나왔다. 그리고 9월부터 전국투어를 개최한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즉석으로 ‘콜미’ 무대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어 코요태는 ‘한블리’를 위해 명곡 메들리까지 준비했다.
코요태는 ‘비몽’, ‘순정’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리빙 레전드답게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떼춤을 이끄는 등 ‘한블리’ 현장 분위기를 폭발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한문철은 “판정단 분들 춤추는 거 봤는데, 안 덥냐”라고 밝혀 당시 뜨거웠단 현장 열기를 실감케 했다.
또 코요태 멤버들은 블랙박스 속 음주 운전자를 보며 분노를 금치 못한 것은 물론, 다양한 사고를 본 심경과 함께 날 선 비판을 던지는 등 시청자들과 함께 분노하기도 했다.
코요태는 오는 9월 7일 대구,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투어 : 흥’을 개최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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