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파자매 파티’ 영상 캡처
‘파자매 파티’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결혼생활을 떠올렸다.
7월 2일 채널 '이게진짜최종' 코너 '파자매 파티'에는 율희, 정주리, 종지부부 장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똘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율희는 "너희는 24살에 뭐했니? 나는 24살에 애엄마 됐다"고 소개하며 임신에 대해서는 "나는 촉으로 빨리 알았던 편이다. 임신테스트기에 두 줄이 안 나오는데도 '임신한 거 아냐?' 했다. 첫째도 둘째도"라고 말했다.
임신 중 성욕 vs 식욕를 묻는 질문에는 "나는 일단 입덧이 너무 심해서 식욕은 아니었던 거 같고 가물가물하다. 사실 기억을 많이 잊어가지고. 나는 사실 기억을 지워버렸다"고 답해 일부러 기억을 지우려 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이 달라진 점이 느껴지나"라는 김똘똘의 질문에는 "있으니까 이혼했겠지"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