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가수 권은비가 8월 단독 콘서트로 올여름을 붉게 물들인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권은비가 8월 단독 콘서트로 올 여름을 붉게 물들인다.
2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이하 '더 레드')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8월 23~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열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권은비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권은비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사과를 먹는 순간을 흑백 무드로 연출했다.
더불어 날렵한 콧날과 턱선이 돋보이는 조각 같은 옆태로 글로벌 팬심을 뒤흔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보여줄 '서머 퀸'의 모습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붉은 배경 위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명인 '더 레드'(THE RED)와 함께 공연 일정, 장소가 적혀 있다.
이를 통해 권은비의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앞서 권은비는 데뷔 약 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Secret Doors) 개최에 이어 '넥스트 도어'(Next Door), '퀸'(QUEEN)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폭발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완성형 솔로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