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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배우 이장우가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박나래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이장우는 튀르키예 공항에서 박나래를 기다렸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합류해서 우리가 하루 전날 잠을 자고 박나래를 맞이하기 위해 새벽에 공항에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주황색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장우는 “나 진짜 섭섭하다. 박나래는 얼굴 살 빠져서 너무 예쁘고 전현무는 살 빠져서 너무 멋있다”고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에 전현무는 “네가 너무 찐 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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