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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전여빈, 한 배를 탄 영화감독X배우
→ 전여빈+이설, 조력과 경계 사이 독특한 워맨스
영화를 매개로 얽히고 설킨 연결고리의 향방은?
(MHN 이민주 인턴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점점 더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우리영화' 5회에서는 영화 '하얀 사랑'을 둘러싼 인물들 간의 복잡한 감정선과 갈등이 더욱 심화된다.
이제하(남궁민 분), 이다음(전여빈 분), 채서영(이설 분), 부승원(서현우 분) 등 주요 인물들이 각자의 욕망과 관계 속에서 얽히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제하와 이다음은 감독과 주연 배우로서 신뢰와 유대감을 쌓아가고 있으며, 영화 속 대사처럼 실제로 서로에게 입을 맞추는 장면을 통해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다음은 자신의 우상인 채서영과의 특별한 관계를 쌓으며, 그들 사이의 미묘한 기류가 점차 엇갈리기 시작한다. 또한, 이제하와 부승원은 감독과 제작자로서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들의 이해관계 충돌은 '하얀 사랑'의 촬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우리영화'는 인물들 간의 복잡한 감정선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남자의 비즈니스 관계와 감정선도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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