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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또 한 번 '비현실 미모'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장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셀카와 거울샷, 백스테이지 사진 등을 연달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침대에 누워 촬영한 셀카에서는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눈 밑 점과 하얀 의상이 조화를 이루며 청초함과 고혹미를 동시에 자아냈다.
ⓒ장원영 SNS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목욕 가운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한 민낯 사진도 공개했다. 그럼에도 굴욕 하나 없이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해 '피지컬 끝판왕'의 위엄을 증명했다.
ⓒ장원영 SNS
무대 뒤에서 포착된 사진에서도 장원영은 인형처럼 완벽한 스타일링과 표정 연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빨간 드레스에 레이스 초커를 더한 스타일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풍겼고, 장원영 특유의 도도한 눈빛과 상큼한 윙크는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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