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신인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4일 만에 음원 강자로 등극했다.
지난 23일 정식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의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가 음원에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페이머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페이머스'는 뮤직비디오 선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하며 놀라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지난 23일 음원 정식 발매 직후 멜론 TOP 100 차트와 일간 차트에 곧바로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거침없는 기세로 차트를 질주한 '페이머스'는 TOP 100 차트 1위를 탈환하며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4일 만에 음원 순위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더블 타이틀 '위키드' 역시 심상치 않은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 '위키드'도 발매 직후 멜론 TOP 100 차트와 일간 차트에 진입했다. 퍼포먼스 비디오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안무 영상과 '스튜디오 춤' 콘텐츠, 음악 방송 데뷔 무대 등을 통해 퍼포먼스가 공개된 후 음원 순위 역시 탄력받아 멜론 25위에 안착하며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 5인으로 구성됐다. 특히 멤버 애니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로, '재벌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인물이다. 여기에 더해 그룹 '아일릿'을 탈퇴한 영서, '빅히트' 연습생 출신 조우찬 등이 함께 하며 전 세계 K-팝 팬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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