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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더 무비'. 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브래드 피트 주연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한 'F1 더 무비'가 25일 하루 8만2918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았다.
2위는 이선빈 주연 공포 스릴러 '노이즈'가 차지했다. 개봉일 하루 2만8165명을 모으며 장르영화 바람을 예고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를 표방한다. 김수진 감독이 연출했다.
두 편의 신작이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드래곤 길들이기'가 3위, '하이파이브'가 4위, '엘리오'가 5위, '28년 후'가 6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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