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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백반기행'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열애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사브르 세계랭킹 1위,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오상욱은 허영만으로부터 "근데 애인 있을 거 아니냐"라는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고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영만은 "목소리가 떨리는데? 애인 있는 거 아니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허영만은 "비주얼이 좋아서 막 줄 서있을 거 같은데"라며 떠봤지만 오상욱은 "아닙니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오상욱은 지난해 4살 연하 일본 톱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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