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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또 한 번 ‘고요한 시선’을 빼앗았다.
25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스위스 워치 브랜드 갈라 디너. 한효주는 니트 텍스처의 프린지 롱드레스로 정적이지만 우아한 한 컷을 완성했다.
민소매 드레스로 드러낸 슬림한 실루엣, 걷는 순간마다 살짝씩 흔들리는 밑단 프린지는, 말 없는 시그니처였다.
한효주가 또 한 번 ‘고요한 시선’을 빼앗았다.사진=한효주 SNS
헤어는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스트레이트,
음영 메이크업과 단 하나의 시계로 정돈된 미니멀 무드는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을 만들었다.
이날의 스타일은 강렬한 컬러나 장식 없이도 한효주라는 이름이 곧 감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10월 일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틱 어나니머스’로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전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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