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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네 멤버, 손으로 만든 네잎클로버…완전체 귀환 암시
7월 고양 공연으로 월드투어 시작…신곡 무대 첫 공개
블랙핑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손으로 네잎클로버를 만들며 완전체 재회를 예고했다.
24일 블랙핑크 멤버들은 SNS를 통해 네 명의 멤버가 손가락을 맞대어 클로버 모양을 만드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따로 얼굴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손끝으로 표현한 하나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팬들은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을 전해주는 사진”, “블랙핑크 완전체라니 믿기지 않아”,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총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대규모 공연으로 예정돼 있으며, 고양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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