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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추영우가 대세 임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의 '옆돌기 퇴장? 완벽한... 결말입니다 | EP. 96 추영우' 편에 추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대세 중의 대세라고 다들 말한다. 실감하냐"라고 묻자, 추영우는 "친구들한테 밥도 사줄 수 있고, 부모님께 쓸만한 아들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또 추영우는 "밖에 다닐 때 모자와 마스크 잘 안 쓴다. 다니다가 알봐주시면 반갑다. 보통 목격담이 헬스장 아니면 공원이다. 날씨를 진짜 많이 타서 (요즘은 자주 돌아다닌다)"라고 말했다.
▲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장도연이 "혹시 알아봐줬으면 하는 마음이 초반에는 있지 않았나"라고 묻자,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이 잘 돼서 반응이 좋자 궁금해서 신사에 있는 PC방으로 택시를 타고 나간 적이 있다. 그런데 처음으로 만난 아저씨들이 알아봐주시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추영우는 "요즘 기분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다 재미있다. 어디가면 연예인 구경하기 바쁘다"라며 해맑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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