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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소셜미디어
왼쪽부터 아이키, 김지우, 이은지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아내 김지우를 공개 응원했다.
6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프리다'의 김지우,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덕윤'이라는 청취자 이름으로 한 문자가 도착했다. 쑥스러운 듯 웃던 김지우는 "제 남편 본명이 김덕윤이다"며 문자를 보낸 청취자가 남편 레이먼 킴이라고 밝혔다.
레이먼 킴은 "아침에 딸 학교 보내고 라디오에 공연까지 해야 하는 하루임에도 불구하고 김지우의 인생이여 만세"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아이키는 "스윗하다"고 부러워하며 남편을 향해 "지금 뭐하냐. 빨리 일어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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