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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 포스터. (사진=대원미디어) 2025. 06. 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 이야기'가 찾아온다. 배급을 맡은 대원미디어는 이 영화를 다음 달 16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작품은 극장판 45주년 기념작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진구가 오래된 그림조각을 발견한 후 그림 속으로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보여준다. 중세 유럽 '아트리아 공국'으로 떠난 진구 일행은 세계멸망이라는 전설을 뒤집기 위해 빌런과 맞서 싸운다.
감독 테라모토 유키요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주제가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이묭이 맡았다,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지난 3월 일본 개봉 이후 6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도라에몽 극장판 시리즈 중 최장 기록이다.
개봉 후 22일 간 관객 220만명, 수입 26억5000만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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