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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사진 I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배우 박원숙이 친동생의 화려했던 과거를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스위스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친동생을 향해 “옛날에 엄마가 너보고 날라리 뽕짝이라고 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이 그 이유를 궁금해하자 친동생은 “나이트클럽이었다. 언니가 ‘네가 내 구두 신고 갔냐. (장면) 연결해야 하는데 내 구두 어디 있냐’고 물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젊었을 때 영화나 드라마를 하면 의상을 다 내가 준비해야 했다. 지금은 협찬이 있지만. 의상을 사 놓으면 없어지더라. 동생이 날라리 뽕짝 때였을 거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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