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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김종민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1박 2일'에서 유선호가 청소년 시절부터 자취 생활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자취 10년 차인 유선호가 집안일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임을 통해 뒷정리를 담당하는 '일꾼'을 선발했다. 이에 게임에서 진 유선호와 가수 김종민이 설거지를 맡게 됐다.
유선호는 설거지를 나눠하던 중 "내가 벌써 자취 10년 차다. 15살부터 나와 살아서 지금 24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5살에 혼자 살지 않았을 거 아니냐"는 질문에 "그때부터 숙소생활을 했는데 설거지 같은 건 내가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잠자리에 예민한데 숙소 생활을 하며 7명, 8명과 함께 자다 보니 잠도 잘 못 잤다. 세윤이 형처럼 코 고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혼자 사니까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김종민은 "함께 산다는 건 계속 맞춰가야 하는 일이다"라며 그의 고충에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1박 2일']
유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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