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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신승호가 원지에게 청(?)을 전했다.
6월 21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에는 5라운드 여행 파트너 3인방 파브리, 가비, 신승호와 함께하는 ‘곽빠원’의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원지와 파브리는 볼리비아에서 사온 옷과 목도리를 자랑했고, 스튜디오에는 이를 만져보며 재질에 감탄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자 신승호는 원지에게 "누나 저 진짜 죄송한데 부탁이 하나 있는데. 진짜 뜬금 없는데. 누가 머리카락 한 번 만져봐도 되나요"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는 원지의 허락 하에 머리카락을 만졌다.
이에 노홍철은 "색다른 전개네. 저 실례지만 머리카락을 갑자기 만져보고 싶은 이유가 있었나"라고 했다. 신승호는 원지의 삼각 김밥 헤어를 이야기하며 "저번에 우재 형이 (어둠 속) 원지 누나를 보고 뒤로 걸어가는 거 같다고 해서"라고 했다. 스튜디오에는 "진짜 다 봤네" "시청자 견학 2일 차"라는 반응이 나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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