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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버즈 민경훈이 원조 꽃미남의 위엄을 드러냈다.

6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87회에서는 뮤지컬 '멤피스'의 주역 최정원, 정선아, 정택운, 이창섭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민경훈은 이참섭이 뮤지컬 '꽃보다 남자'로 뮤지벌 무대에 데뷔했다고 하자 놀라며 본인은 "그거 드라마로 방영할 때 F4로 섭외가 왔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수근은 "증거 있니? 자꾸 얘기하는데"라며 믿지 못했고 민경훈은 "증거를 댈 수가 없네"라며 억울해했다. 이수근의 "제수씨 보고 찾으라 그래"라는 말 뒤로 강호동은 "했어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인정을 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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