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엔DB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1년째 체중을 유지 중이다.
6월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 풍자, 김대호는 서울 중구 성곽길 매물을 임장했다.
박나래, 풍자, 김대호는 언덕을 올라 6층으로 된 작은 아파트 매물을 임장하러 갔다. 아파트 입구에서 풍자는 “죄송한데 엘리베이터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말에 풍자는 도주를 시도했지만, 멀리 가지 못하고 박나래에게 붙잡혔다.
다행히 안쪽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었고, 풍자는 안심하며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그때 풍자는 “아니 근데 우리 왜 세 명 탔는데 FULL(정원 초과)이 떠?”라고 물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세 사람은 정원 550kg에서 각자 체중을 빼 계산을 했다. 김대호는 75kg이라고 밝혔고, 박나래는 48kg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디 프로필에 도전하며 체중을 감량했던 박나래는 1년째 체중을 유지 중이었다.
두 사람 체중을 계산한 풍자는 “그러면 제가 330kg인가”라고 당황했다. 박나래는 “그럼 그게 진짜야? 얘가 300kg 설이 있었다”라고 장난을 쳤다.
박나래는 “진짜로 인터넷 지식인에 ‘풍자 300kg 맞나요?’가 있다. 근데 우리가 실제로 이걸 본 거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360kg설이 있다”라고 셀프 디스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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