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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조유리, 임시완/Splash News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병헌과 조유리, 임시완 등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들이 미국 뉴욕에서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1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스플래시가 공개한 사진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이정재, 이병헌, 조유리, 임시완, 강애심, 박성훈, 황동혁 감독 등은 분홍색 카펫 위에 서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강애심, 박성훈 /Splash News ⓒ 뉴스1

해당 사진은 같은 날 미국 뉴욕 맨해튼의 파리 극장에서 진행된 '오징어 게임' 시즌3의 프리미어 행사를 앞두고 찍힌 것으로 배우들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6회 전편이 공개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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