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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염혜란이 주연한 영화 '84제곱미터'가 다음 달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7월18일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84제곱미터'는 이른바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32평 아파트를 배경으로 층간 소음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은 영끌 해서 아파트를 사게 되지만 정체 불명의 층간 소음으로 고통 받는 '우성'을 연기한다. 염혜란은 아파트 입주민 대표 '은화'를 맡는다. 이와 함께 서현우가 층간 소음 진원지를 찾아다니는 아파트 주민 '진호'를 책임졌다.
연출은 김태준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앞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2023)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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