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은 6월 27일 발매된다. 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원호가 27일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원호 새 디지털 싱글을 예고하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청량감 가득한 블루톤 배경 속에 '베터 댄 미(Better Than Me)'라는 문구와 함께 6월 27일이라는 신보 발매 날짜가 새겨져 있다.
전날에는 '유 돈트 노 미 옛(You don't know me yet)'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적혀있는 이미지가 공개되며 그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커밍순 포스터를 통해 곡명과 컴백일까지 공개되면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호는 이번 싱글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다. 신곡 '베터 댄 미'는 조만간 발표될 첫 번째 정규 앨범 수록곡을 선공개 싱글 형식으로 선보인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서사를 시작하는 곡으로도 알려지며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원호는 7월에는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를 개최한다.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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