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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신승호가 4년 전 십자인대 부상으로 군면제 판정을 받았다.
18일 신승호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엑스포츠뉴스에 "2021년에 개인 일정 소화 중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군 입대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995년생인 신승호는 데뷔 전,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6년 모델로 데뷔해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후 신승호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좋아하면 울리는', 영화 '더블패티'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승호는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악역 말년병장 황장수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황병장'으로 얼굴을 크게 알렸다.
신승호는 드라마 '환혼' 시리즈, '약한영웅', '나쁜엄마'를 비롯해 영화 '파일럿' 등으로 꾸준히 대중을 만났다.
그는 오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내부자들'의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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