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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BTS 팬들이 소름돋는 떼창을 보여줬다.
6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콘서트를 찾은 팬들은 제이홉이 부르는 곡마다 떼창과 응원법을 보여줬다. 특히 'MIC Drop'을 부를 때 팬들이 "김남준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BTS"라며 BTS 멤버들의 한국어 이름을 연호하자 홍현희는 "한국 팬들인 줄 알았어"라며 놀라워했다.
외국에서 진행된 공연인데도 불구하고 팬들은 한국 응원법을 수준급으로 해냈다. "미안해 엄마"를 외치는 팬들에 전현무는 "태국 사람들이 발음이 왜 이렇게 좋냐"며 감탄했다. 이어 '뱁새' 응원법엔 "태국 사람들이 행패를 불러"라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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