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 플래닛 무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장악… 본격 경쟁에 불 붙는다
SNS 실시간 검색어 장악하며 프로젝트 시작부터 전 세계 주목
(MHN 김예품 인턴기자)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선 160명의 연습생들이 팬들과의 첫 대면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3시 서울 상암 DMC 공원에서 첫 오프라인 이벤트 'PLANET DAY : OPEN STAGE'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K-POP 보이그룹을 향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연습생들이 스타 크리에이터 및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다.
'상암절'로 불리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특유의 축제 분위기를 잇는 이번 플래닛 데이는 연습생들의 무대 밖 개성과 잠재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될 예정이다.
시그널송 '올라'의 무대 영상은 공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35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K·C 플래닛의 무대 영상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X(구 트위터)와 웨이보 등 주요 SNS에서도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지난 13일 시그널송 개인 무대 평가 영상이 유튜브와 엠넷플러스를 통해 공개되며 경쟁의 열기를 더했다. 오는 15일 오전 10시까지 영상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가 진행되며, 그 결과에 따라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선택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Mnet '보이즈 2 플래닛'은 오는 7월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net '보이즈 2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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