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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구성환의 브로맨스가 헛구역질을 유발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0회에서는 귀농한 친한 동생의 집에 일손을 보태러 간 구성환과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농사일을 하느라 땀과 진흙 범벅이 된 구성환과 전현무는 물로 이를 씻어냈다. 이때 전현무는 상의를 훌러덩 벗어 가슴털을 노출해 무지개 회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키는 "영상이 불쾌한 골짜기"라고 평했다.
그러던 중 전현무, 구성환이 손을 잡는 등 서로의 살을 만지며 물장난을 치는 모습이 VCR을 통해 공개됐다. 마치 청춘 드라마처럼 보이는 브로맨스 장면에 박나래는 보다 못해 뛰쳐나갔고 키는 헛구역질까지 했다.
전현무는 "주승이 때부터 왜 그러냐"며 지난번 이주승과 한침대에 누워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던 걸 무지개 회원들이 언급하자 "순간 묘하긴 하더라. 브로맨스"라고 너스레 떨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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