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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 캡처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후 복귀작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았다.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해 하루를 함께 보냈다.
이날 출연진들은 식사 도중 서로의 인생작을 꼽아보기로 했다.
안재현의 차례가 오자, 그는 "정말 오래 쉬다가 '이걸 못하면 예능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 할 거 같다' 싶었다"면서, 구혜선과 이혼 후 복귀작이었던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꼽았다.
이어 "미팅 한 시간 후 감독님에게서 '다 너에게 반했다'는 전화를 받고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동료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2020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연기 활동을 쉬었던 안재현은 2023년 3월 KBS 2TV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복귀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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