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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오은영 박사가 트레이드 마크인 '사자 머리' 헤어스타일을 벗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다.
23일 첫 방송 되는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겪게 된 예상치 못한 아픔을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감내하며 살아가던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는다.
앞서 오은영 박사와 고소영, 문세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해당 프로그램은 1박 2일의 템플스테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오은영 스테이' 측은 12일 오은영 박사의 민낯 아침 루틴을 선공개했다.
오은영 박사는 문을 열며 "이야 공기가 와"라며 감탄을 내뱉ㄴ는가 하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사자머리 대신 똥머리를 묶으며 스트레칭에 나서 눈길을 끈다.
정장이 아닌 편안한 티셔츠 차림의 오은영 박사가 색다른 느낌을 더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만큼, 꾸밈을 걷어낸 오은영 박사의 진심을 오롯이 담아내고 싶었다"며 기대를 더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MB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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