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에버랜드 컬래버레이션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NCT 위시(NCT WISH)가 에버랜드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1일부터 시작되는 '에버 위시'(EVER WISH)는 NCT 위시의 IP를 기반으로 에버랜드 곳곳에 다양한 테마 공간과 콘텐츠를 운영하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음악을 넘어 공간과 체험으로 확장된 NCT 위시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어 팬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색다른 몰입과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래핑 버스와 챔피온십 로데오 어트랙션을 비롯해 테마 공간 '에버 위시 존'(EVER WISH ZONE), 컬래버레이션 F&B 및 MD 스토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되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에버 위시 존'에서는 NCT 위시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은 물론,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가 담긴 전화 부스,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멤버들의 손글씨와 손그림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를 통해 NCT 위시와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는 설렘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에버 위시'를 더욱 알차게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및 전용 패스권도 출시되며,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NCT 위시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CT 위시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2집 '팝팝'(poppop)으로 첫 밀리언셀러 등극은 물론 음반, 음원, 화제성 등 다방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뤘으며, 아시아 14개 지역 25회에 걸친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NCT WISH ASIA TOUR LOG in)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원톱 대세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